피치위로 돌아온 파트리스 무암바 작년 볼튼과 토트넘의 경기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던 볼튼의 무암바선수가 다시 피치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기가 쓰러졌었던 토트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왔네요. 자신을 응원해준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비록 다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도 무암바 선수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Football story 2012.11.09
무암바를 위한 볼튼 팬들의 카드섹션 볼튼팬들이 무암바를 위해 거대한 카드섹션을 펼쳤습니다. 참 볼수록 정감가는 볼튼이네요. 무암바도 이제 국가를 초월한 축구인들의 염원을 받았으니 꼭 다시 일어날 것이라 믿습니다! 영록바 처럼요:-) Football story 2012.03.26
무암바와 아비달의 쾌유를 기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참 축구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 이런 면인 것 같습니다. 축구란 공으로 하는 공통언어기 때문에 인종이나 국가는 문제가 되지 않죠. 정말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축구계를 선도하는 클럽답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줬네요. 스폰서에서도 혼쾌히 승낙한 것 같아 더욱 멋집니다. 리버풀도 이런 것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무암바 선수 어서 일어나서 다시 이청용선수와 단짝을 이뤄주길 바랍니다. Football story 201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