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싶어서 또 배달 어플을 켰습니다. 치킨집은 어느정도 상호명과 메뉴가 매치가 되는데 동네에서 시키는 중국집은 아무리 시켜도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더군요 그래서 또 어플의 리뷰를 보면서 어딜 시킬까 고민했습니다. 처음에는 배달의 민족 어플을 자주 사용했는데 쿠팡이츠를 한 번 사용해보니 다신 배민 어플 사용 못할 것 같습니다. 음식이 오는 속도가 정말 1/2입니다. 또한...라이더 하시는 분들도 돈도 더 받으시는거 같구요 고민 끝에 시킨 중국집은 콰이찬 광교점입니다. 이렇게 비닐에다 담아서 보내줍니다. 라이더 분이 문 앞에 놓고 가시더군요 이렇게 면과 국물을 따로 담아주었습니다. 덕분에 면이 불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탕수육 소스에 들어가는 양파와 야채들도 이렇게 따로 담아서 보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