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를 이어 쓰겠습니다.두번째로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한 테크핏 티셔츠입니다.아디다스 매장은 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더군요... 한참을 걸어서 찾았습니다. 이 다섯가지 상의 중 윗줄 가운데 입니다.전체적인 모습입니다.Born For Greateness 위대함을 위해 태어나다이런 거창한 말을 달고 있을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괜히 민망해 지네요.이 녀석을 고른 이유는 딱 하나몸에 찰싹 달라붙지 않기 때문입니다.테크핏이나 나이키 컴뱃 프로 등 다른 기능성 이너웨어는 특성 상 몸에 쫙 달라붙게 되는데요.요새 살이 찌기도 해서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덕분에 자전거 탈 때 이너로만 입고 있습니다.이 제품은 테크핏임에도 불구하고 몸통부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