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준비편 : http://stevie.tistory.com/6192편 - 1일차 : http://stevie.tistory.com/620 전날 땀이 흐르면서 썬크림이 눈에 들어가 눈이 아주 맛이 갔었습니다..눈물은 계속 흐르지 따갑지 자꾸 감기지..그래서 후딱 밥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행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눈은 괜찮아 지더군요.2일차에도 제법 많은 거리를 달려야하기에 8시경 일어났습니다.일어나자마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셀프로 차려먹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청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마음껏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덕분에 아침 든든히 먹구 출발!출발하기 전 인증샷을 남깁니다.게스트하우스가 좀이라도 나오게 찍었어야 하는데 ㅋㅋㅋ아침공기를 마시면서 해안도로를 달리는 기분은 정말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