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라이딩 일기입니다. 차에 자전거를 싣고 친구네 집 앞으로. 출발 직전이네요. 다들 찍는다는 드롭바샷 참 예뻤던 한강. 이 날은 초계국수를 목적으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찬 국수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너무 더워서 찾게 되는 초계국수.. 다시 여의도로 복귀합니다. 갔다 와서 또 먹기. 왜 자전거를 타면서도 살이 안빠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혼자 야간 한강라이딩을 한 날입니다. ㅎ 날씨가 좋아 야라하면서 기분도 참 좋았네요. 회사 동료와 초계국수 라이딩 한 날! 이쁘게 나왔네요 역시나 한강은 사람이 많습니다. 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라인이 선명하네요. 초계국수. 그만와야지 하면서도 계속 오게 됩니다. 자전거 샷 이 날은 비가 좀 왔던 날입니다. 남들 다 하는 셀피. 아주아주 어색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