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교체로 인해 자료를 옮길 일이 생겨 외장하드를 알아보았습니다. 씨게이트 제품이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후기를 보니 '헬게이트'라고 부르더군요. 그렇게 인터넷을 뒤지던 중 히타치 하드디스크로 만든 HGST의 외장하드를 발견했습니다. HGST는 옛날 IBM이라고 하네요. IBM이라고 하니 괜히 친숙한 느낌. HGST TOURO MOBILE 1TB 외장하드를 소개합니다. 퇴근 후 집에오니 이렇게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뾱뾱이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이상하게 전자기기들을 사면 저런 쓰지도 않을 포인트, 선물 응모권등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필요도 없고 의심만 되는데 말이죠. 구성품입니다. 외장하드와 정품 케이스가 같이 들어있었습니다. 1TB의 용량이며 3GB는 자체 클라우드를 이용해 온라인으로도 백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