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story

[Official] 로이 호지슨 감독 취임식 사진 + 인터뷰

JWonder 2010. 7. 2. 07:59



















스티븐 제라드와 제이미 캐러거가 오늘 아침 당신의 임명을 지지하는 발언을 보고 당신은 얼마나 기뻐했나요?

그건 정말로 좋은 일이죠. 저는 그들과 만나기를 엄청나게 고대했어요. 저는 포트엘리자베스(남아공의 도시)에서 제이미와 우연히 마주쳤지만 정말로 이야기할 기회는 없었죠. 그리고 어쨎든 너무나도 빨리 그 기회가 찾아왔네요. 저는 오늘 특히 두 선수와 이야기하길 원해요, 하지만 또한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여전히 월드컵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과 만나야 하죠.



우리 리버풀 역사에서 18번째 감독이 된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가요?

저는 굉장히 자랑스럽죠. 축구에 관해서 클럽의 전통과 감독들은 정말로 아무에게도 뒤지지 않죠. 정말로 거절하기가 불가능한 기회였죠. 저는 양쪽 모두 자랑스럽고 리버풀 감독으로서 일하게 된 것에 관해 기쁩니다.  



풀햄 팬들은 당신을 좋아하지만 리버풀 감독직의 유혹은 단지 너무나도 커서 거절할 수 없었나요?

정말로 솔직하게, 저에게는 풀햄을 떠나서 저를 유혹할 자리가 많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최고경영자, 선수들과 정말 훌륭했죠. 모든 것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또 다른 면에서 리버풀이 저를 원하는 기회가 왔을 때, 그들은 저에게 물어봤죠, 저는 회장에게 허락 여부에 관해 물어봤죠. 그는 너무 행복해서 내주기 싫었지만 운 좋게도 저에게는 이 자리가 왔고 저는 정말로 이곳에서 행복해요.    



당신에 대한 클럽의 관심을 언제 처음 들었나요? 그리고 언젠가 리버풀을 감독의 가능성에 관한 당신의 즉각적인 생각은 어떤 것이었죠?

조금 전에, 확실하게 남아공으로 제가 떠나기 전이였어요. 클럽은 매우 성실한 과정을 거쳤죠. 저는 아마 그들이 말한 첫 번째 인물들 중 한명이었죠. 하지만 그들은 전체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결정을 내렸죠. 그들은 모든 것을 조사했고 확인했어요. 저는 그 점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건 저를 선택했다는 걸 의미하죠. 그들의 모든 과제와 다른 후보와의 면담을 거쳐 저를 선택한 것이요. 그건 오늘 여기에 있는 걸 더욱 기분좋게 해주네요.    



리버풀의 관심에 대해서 당신이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엄청난 예상과 기대를 주는 감정이었죠, 물론 그들이 결정한 첫 논의가 제가 감독에 적합한 사람이였기를 희망해요.



리버풀이 유럽을 지배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감독으로서 첫 발걸음을 디뎠죠 - 밥 페이즐리 같은 감독을 보았나요? 당신이 감독으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알게 되었나요?

우리가 알아낸 것은 리버풀 스타일이었죠. 이론상으로는 상대적으로 단순한 스타일이지만 실제로는 간단한 것은 성취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죠. 스웨덴에서 제가 일하고 있을 때, 그들 모두 매우 인상적인 능력의 패스, 움직임, 선수들의 다루는 법은 항상 서로에게 이용 가능했었죠. 물론 그 당시 그들이 만들어낸 선수들의 능력은, 첫 번째로 토샥과 키건 그리고 달글리쉬와 러쉬, 수비진에서 스미스, 톰슨, 한센, 로렌슨의 환상적인 협력이 있었죠; 우리는 그 점을 발전시켰죠. 제 경력 초기에 저는 코치진들을 데려왔고, 밥 페이즐리는 훌륭했죠. 그레엄 수네스는 감독이었지만 밥은 여전히 멜우드에 서있죠. 그리고 저는 그와 함께 티를 마시던 걸 기억해요. 그는 정말로 만나기에 흥미로운 사람이었죠. 시간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 당시로 다시 살수는 없지만, 환상적이에요. 만약 우리가 이미지를 다시 만들 수 있다면 그건 이러한 사람들이 아주 여러해 전에 개척자였음을 표현할 수 있죠.        



클럽의 전통과 역사에 관해서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그리고 당신의 결정에서 이러한 동기의 요소들 중 하나가 이곳으로 오게 했나요?

감독으로서 이건 매우 중요한 점이죠. 리버풀에서는 정말로 강조되죠. 왜냐하면 이곳의 전통은 매우 훌륭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더 작은 클럽으로 가더라도 이건 여전히 중요한 점이죠. 과거에 클럽이 무엇을 해냈는가와 클럽이 사람들에게 의미하는게 무엇인지 아는 건 중요하죠. 특히 리버풀 사람들보다 클럽이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가를 강조하는 곳은 없죠.  



당신은 인터 밀란과 스위스 그리고 핀란드 국가대표팀을 감독했었죠 - 그러한 역할들 중 어떤 곳이 등급이 높았나요?

비교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만 또한 어떤 자리도 제 경력에서 백미였다고 말하는 건 정직하지 못하죠. 저는 오랫동안 일해왔고 제가 도달했던 단계에 도달하는 건 어려워요.


감독직을 감당하는 데 당신의 주요 우선사항은 어떤 것인가요?

일직선상에서 시작하는 게 중요하죠, 선수들과 일하면서, 우리에게 더 나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하죠. 바라건대 지난 시즌보다 나아질 거에요.



안필드에 있는 대형 선수들을 어떻게 지킬거죠? - 특히나 페르난도 토레스와 스티븐 제라드를?

물론 중요하죠. 제 생각에 클럽의 어느 누구도 그들을 잃는 걸 원하는 사람은 없어요. 확실히 팬들은 그들을 더욱 잃고 싶지 않겠죠. 클럽으로서 우리는 그들을 우리와 함께 머물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거라고 저는 확신해요. 저는 그들을 설득하려고 노력할거에요. 그건 감독으로서 해야만 하는 거죠. 그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달라고 저는 물어 볼 거에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아질 기회를 우리에게 달라고 할 거에요. 그들은 모두 실망했었죠, 저는 확신해요, 지난 시즌 결과 이후 저의 최고 수준으로 해낼 거에요. 그런일이 발생할 거라고 보증하는 건 어리석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선수들 스스로에게 이야기할 순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그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거에요.      



월드컵에서 뛰고 있거나 집으로 돌아온 성인 선수들이 훈련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이야기할 어떤 계획이 있나요?

저는 오늘 이곳에 있는 선수들을 볼 거에요. 오늘 오후 성인 선수들, 특히 스티븐과 제이미를 포함해서 회의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나머지 선수들과 전화로 연락할 거에요. 저는 주말이 끝나기 전에 확실히 할 거에요. 저는 모든 선수들과 대화를 하고 제가 이곳에 있다고 이야기 할 거에요. 그리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그들을 반갑게 맞이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7월 유로파리그 예선을 앞두고 당신의 팀을 평가하는 데 많은 시간을 가지지 못함으로서 월드컵이 방해물이 되나요?

장애물이죠, 하지만 그에 대해 불평하거나 투덜거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죠. 왜냐하면 그것에 대해서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이죠. 월드컵은 4년마다 오고, 선수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죠. 그리고 정말로 그들이 잘하기를 원해요. 그들이 경험을 즐기기를 희망하죠. 클럽 감독으로서 준비하는데 방해가 되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죠. 특히, 우리에게 이번시즌 경기는 이미 7월 29일에 있죠. 이건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축구는 이상적인 것보다 덜한 상황을 토해내죠. 우리는 감독으로서 그리고 선수로서 이 문제를 다루어야만 하죠.  



어떤 잠재적인 새로운 영입을 알아보았나요?

우리는 정말로 그 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많은 시간을 아직 가지지 못했죠. 제가 새로운 감독으로 확정된 건 화요일이었죠. 저는 회장과 최고 경영자와 짧게 이야기를 나눴죠. 특히나 스카우터장을 만나서 그가 추구해온 방안을 보았죠. 물론 저는 선수들을 알고 생각이 있지만, 지금 이 순간 세부적인 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건 저에게는 매우 잘못된 것이죠. 이건 일의 주된 부분이죠.    



당신의 이적 예산에 관해서 보드진에게 들은 적이 있나요?

아뇨, 그런 건 없었어요. 저에게 확실히 알려준 단 한 가지는 우리는 클럽내의 규칙이내에서 해야만 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들은 또한 확실히 했어요. 만약 우리가 불행히도 누군가를 잃게 된다면 그 이적 자금이 사용가능하다는 것 이였죠. 저는 그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기를 희망해요. 왜냐하면 저는 어느 누구도 잃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그것보다는 더 큰 진전을 하지 못했죠. 회장은 오늘 이곳에 왔고 오늘 계획 중에, 제가 선수들에게 말할 때에, 회의와 토론 그리고 그러한 방안들 또한 함께 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당신은 유럽을 걸쳐 많은 국가에서 성공적이였죠 - 잉글랜드내에서 리버풀과 함께 트로피를 따내는 게 무엇을 의미하죠?

그건 많은 걸 의미할 거에요. 제가 외국에 있던 동안 저는 정말로 저의 영국다움에 대해 강조한 적이 없어요. 저는 다양한 문화들을 맞추려고 노력할 거에요.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해본 적이 없어요 - ‘잉글랜드 내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하지 않아’, 저는 항상 이점을 피하려고 노력하죠, 하지만 동시에 제가 다른 잉글랜드 사람들보다 잉글랜드 사람인 척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서 고국에서 무언가를 해내는 건 정말로 환상적일 거에요. 만약 이곳 리버풀에서 할 수 있다면 그건 정말로 저에게는 더없는 영광일 거에요.  



이전 리버풀 선수 혹은 스태프와 리버풀 감독직에 관해서 이야기해 본적이 있나요? 당신이 떠나기 전에 대니 머피가 당신에게 이야기 한게 있나요?

아뇨. 저는 알렌 한슨과 마크 로렌슨과 BBC에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주제에 관해서 잘 비켜갔고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었어요. 저는 케니와 크리스티안과 만났죠. 왜냐하면 그는 새 감독 선택 과정의 일부였으니까요. 케니는 제가 오랫동안 알아온 사람이죠, 하지만 그 외에는 감독직에 대해서 단순하게 논의해 본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화요일 전까지 저는 정확하게 ‘우리는 당신에게 감독직을 주고 모든 것이 합의가 되었다’라고 듣지 못했었죠.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매우 걱정스러웠죠. 대니 머피는 이 기간동안 저를 불러 말하기를 제가 리버풀로 간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했죠. 그건 단지 소문이였고 그래서 대화에서 그 점에 관해서는 요점이 없었죠.



대니에게 말할 계획이 있나요?

제가 대니 머피에게 말하려고 생각한 것은 풀햄과 희생적인 저의 최고의 선수들이죠. 저는 머피에게 말할거에요. 머피와 함께 일해서 내가 얼마나 기뻤는지 말이에요. 그리고 그곳에 있는 나머지 선수들에게도요. 풀햄 축구클럽을 대신해서 그들의 훌륭한 노력에 감사해요. 저는 감독으로서겠죠, 저를 이 위치로 이끌었고 그로 인해 리버풀로 오게 되었죠. 저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의 훌륭한 빚을 졌죠. 저는 그들에게 확실하게 할거에요, 하지만 저는 리버풀에 관해서 머피와 이야기 할 생각은 아니였어요. 저는 리버풀과 함께 리버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있죠.    



케니 달글리쉬는 선택과정에서 핵심이였고 실제로 당신과 인터뷰를 했죠. 얼마나 케니를 존경하고 미래에 리버풀에서 그와 함께 일하기를 고대했죠?

저는 케니를 많이 존경하죠, 모든이가 그렇듯이요. 케니는 틀림없이 리버풀 셔츠를 입은 최고의 선수들 중 한명이었습니다. 케니는 클럽에서 전설적인 지위를 이루어냈고 항상 리버풀 팬들의 마음속에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리버풀 축구 클럽에는 매우 중요하죠. 케니 같은 사람은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와 함께 일하고 클럽이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 케니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도움을 주죠. 그의 이름은 훌륭한 진실과 함께 위에 있을 것이며, 그곳에 있을만한 자격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참으로 훌륭한 선수였으니까요.  



팀은 지난 기간 어려운 시즌을 견뎠죠, 19경기를 지고 모든 대회에서 매우 빠르게 탈락했죠. 이번시즌 당신의 야망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야망은 더 크죠. 리버풀에게 야망은 항상 노력하고 챔피언스 리그 위치를 이루어내는 것이죠. 그건 우리가 가능한 빨리 해내야만 하는 것이죠. 조금 더 좋게 보이려고 스스로가 낮은 목표를 설정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그 목표를 넘어서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요. 저는 어떤 선수나 스탭이든지 성공적인 리버풀의 해보다 더 원하는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성공적으로 잘 되기를 원해요. 그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할 수 없는 거죠. 헛된 약속을 내뱉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말은 말이고 행동은 행동이죠. 우리는 무엇보다도 먼저 훈련장에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안필드에서 그리고 다른 경기장에서 우리는 준비를 하고 만족스러워야 하죠. 그게 저의 임무입니다, 선수들과 함께 일하고 우리가 충분해지게 해야 하죠.  



리버풀 서포터들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나요?

메시지는 이곳으로 저를 초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로 당신의 팀과 함께 일하기를 고대했으며 당신의 지지를 얻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건 제가 많은 시간동안 수년내내 봐왔던 것이지요. 최근에 저는 이러한 클럽의 모토중 하나인 ‘You'll Never Walk Alone'은 팬들에 의해 정말로 살아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는 클럽입니다. 저는 많은 도움과 많은 지지가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진심으로 제가 결코 혼자 걷지 않는다고 당신이 확신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그게 저의 메시지입니다. 좋은 일로 저를 도와주시고 저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출처 :tp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