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story

라울, 마드리드, 1994~2010, 그 영광의 순간들.

JWonder 2010. 7. 27. 23:16


 

 

 

 

 

 

 

 

 

 

 

 

 

 

 

 

 

 

 

라울 곤잘레스.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고 레알 마드리드도 그리 좋아하는 팀은 아니다.
하지만 오직 한 팀에서 16년간 선수생활을 하고 수많은 영광을 함께 누렸던 선수에게 경의를 표한다.
라울마드리드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았던 선수.

라울이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어색할 것이고 이는 변치 않을 것이다. 그는 영원한 레알맨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