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story

여름 이적시장 클럽 이적료 지출 TOP 10

JWonder 2012. 9. 20. 00:04

 1위는 역시 파리 생제르망. 무시무시할 정도로 쏟아 부었죠. 이제 슬슬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네요.

 2위는 제니트. 이적시장 마지막 날(잉글랜드 기준)을 지나고 나서 헐크와 비첼을 뜬금포로 영입한 결과입니다.

개인적으로 헐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3위는 첼시. 아자르, 마린, 오스카 등등에 쏟아 부었습니다.

 4위 바이에른 뮌헨. 만주키치와 하비 마르티네즈 등을 데려왔습니다.

 5위 맨유. 역시나 반페르시의 이적이 큰 영향을 발휘했네요.

 6위는 예상 외(?)의 성적인 맨시티입니다. 잭 로드웰과 하비 가르시아를 영입했지만 다른 이적시장보다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하기야 이제는 더블 스쿼드를 구축해도 될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7위 또한 예상 밖 클럽인 사우스 햄튼입니다. 아마 가스통 라미레즈를 영입하고 이적료를 받고 이적시킨 선수가 없는 것이

큰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8위는 유벤투스 입니다. 누굴 영입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9위는 송을 영입한 바르셀로나 입니다. 역시나 큰 금액을 지출하지는 않았습니다.

10위가 바로 리버풀이네요. 알랜과 보리니 등을 영입했고, 아퀼라니, 카윗 등이 빠져 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