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컵 쌓기 대회에 나가 기네스북에 도전하기 위해 매일 연습을 하고 그 모습을 녹화 합니다.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성공!
이 소녀는 정말 기쁜지 oh my gosh만 연발하네요 :)
그렇게 지나가버리나 했더니
무려 스크릴렉스가 <Scary Monsters And Nice Sprites> 곡에 이 소녀의 함성을 샘플링하였고
이 곡은 초대박이 나 소녀는 일약 일렉계의 빅 스타로 떠오릅니다.
(소녀 음성은 39초에 나옵니다.)
그리고 반년 뒤
둘이 만난 것을 이렇게 인증했네요 :)
대박입니다. 스크릴렉스를 직접 만날 수 있다니
유투브는 아직도 기회의 땅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