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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웃도어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노스 케이프 자켓과 모자, 장갑을 리뷰하려 합니다.
사실 아직까진 노스케이프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영국 브랜드로서 북유럽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를 대표하고있습니다.
산행을 할 기회가 생겼기에 그 전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쇼핑백에 담아서 가져 왔습니다.
자켓과 모자, 장갑입니다.
내피로 경량구스다운이 있어 상당히 빵빵합니다.
모자와 장갑 또한 기능성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자켓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기존 아웃도어 자켓들과는 달리 색의 조합이 신선하고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목 부분에도 디테일한 마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팔쪽에는 피어리의 마크가 있습니다. 노스 케이프는 피어리, 노드 카프, 보야지 라인으로 나뉘며
피어리는 전문 등산가용, 노드 카프는 일반 트래킹 및 산행용, 보야지는 일상생활 및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라인입니다.
어깨쪽에 패치가 되어 있어 배낭을 부담없이 멜 수 있습니다.
로고는 자수가 아니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팔꿈치쪽 또한 고유의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델명과 가격입니다.
안에는 이렇게 탈부착이 가능한 헝가리 구스다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따듯하고 털이 많이 빠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뒷모습입니다.
뒷모습 또한 심심하지 않아 더 좋은 것 같네요.
모자쪽에는 깔끔하게 자수가 새겨져 있습니다.
옆면 샷입니다. 잘 안보이지만 옆구리에는 지퍼가 있습니다.
장갑의 모습입니다. 신축성이 굉장히 좋았고 저같은 손이 작은 사람에게 딱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패치 부분이 노스케이프의 N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모자입니다. 모자 역시 기능성 소재로 되어 있는 듯 합니다.
양 옆쪽으로는 스카치가 들어가 있어서 어두울 때 램프를 통해 보면 상당히 반사가 잘됩니다.
안쪽에는 이렇게 귀덮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따듯해습니다.
옆면입니다. 이렇게 위로 접어 올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을 많이 하지 않아 이런 고비용, 고기능의 물품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역시 있으니까 다르더군요.
왜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웃도어 제품을 찾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노스케이프는 아직 신생브랜드지만 깔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