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애인과 바람을 피우는 최악 중의 최악이지만 축구선수로써 존 테리를 다시 보게 한 장면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슛을 막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블로킹입니다.
잉글랜드 국대 감독들은 이런 존 테리의 의지를 보고 주장을 맡겼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별로에요.
동료의 애인과 바람을 피우는 최악 중의 최악이지만 축구선수로써 존 테리를 다시 보게 한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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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대 감독들은 이런 존 테리의 의지를 보고 주장을 맡겼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