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Life story] 이천 롯데아울렛 뉴발란스 득템 후기 : #1 뉴발란스 런닝화

JWonder 2015. 4. 8. 23:55


이천 롯데 아울렛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천 롯데아울렛은 청자동 스포츠 부분 빼고는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청자동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만 들렸다 왔습니다.

그 중 뉴발란스에서 득템한 아이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런닝화와 반바지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 런닝화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런닝화를 두 개 집어왔습니다.

동생녀석 것과 어머니 것을 집어왔네요.

제가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890이었습니다.

(쿠팡에서 뉴발란스 M890 구입후기)

다만 이건 W890이라 아마 여성용인듯 싶습니다.

제가 평소에 255를 신는데 무난하게 잘 맞았습니다.

어머니 선물용은 WT710입니다.

다른 것보다 디자인을 보고 골랐습니다.

사이즈는 6.5가 235mm입니다.

박스에서 꺼낸 모습입니다.

왼쪽이 W890, 오른쪽이 WT710입니다.

색감이 적절히 화려해서 지금부터 여름까지 충분히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런닝화는 나이키와 뉴발란스가 갑이라고 생각하기에 망설임 없이 골랐습니다.

우선 W890입니다.

뭘 고를까 한참을 고민한다가 890시리즈 쿠셔닝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사이즈는 255mm입니다.

색감이 참 고왔습니다.

쿠션이 두툼하게 들어있어 오래 걸을때나 운동할때도 꽤 편하더군요.

신발을 살 때 밑창을 꼼꼼하게 보는 편인데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뒷모습입니다.

교복이나 청바지보다는 반바지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다음은 WT710입니다.

이녀석도 한참 고민하다 골랐습니다. 여성용이 더 살만한 아이템들이 많더군요.

깔끔해서 어머니가 좋아하셨습니다.

핑크로 포인트 주기도 무난합니다.

원래 판매가격은 119,000원이네요.

2년차 재고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맨 밑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밑창부분입니다.

역시 미끄러지지 않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뒷부분입니다.

다시 한 번 모아 찍어봤습니다.


이 녀석들을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격"입니다.

가격이 정말 정말 저렴하더군요.

순간 네다섯켤레 정도 집어오고 싶었습니다.

왼쪽의 W890의 경우 39,000원이었고

오른쪽 WT710은 29,000원이었습니다.

동네 신발가게에서 파는 이름모를 운동화보다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특히 학생들처럼 운동화를 험하게 신어 금방 닳는 사람들은 여기서 몇켤레 골라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렴한 운동화들이 많았기에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