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Life story] 내 귀를 호강시켜줄 닥터드레 솔로HD 구입 후기

JWonder 2015. 4. 23. 22:57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그동안 바쁜척하며 차일피일 포스팅을 미뤄왔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아이템은 바로 Beats by Dr.dre Solo HD 헤드폰입니다.

사실 이녀석은 인기를 끈 지는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꼭 살 마음은 없었으나 착한 가격으로 나와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하였습니다.



짠!

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입니다.

옆에는 닥터드레횽의 사진이 큼직하게 박혀있네요.

사실 뭐라 써있는지 읽진 않았습니다!

저걸 몇명이나 읽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색상은 레드입니다.

겉 박스를 치우면 이렇게 빨간 박스가 나오네요.

내용물입니다. 

상당히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안쪽입니다.

여러개의 책자가 있네요.

설명서인가 했더니

카달로그 같은 닥터드레 제품 홍보 책자네요.

워런티 증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CJ정품에는 워런티 카드 혹은 워런티 증명서가 들어있습니다.

귀여운 파우치입니다.

이 조그마한 파우치에 어떻게 헤드폰이 들어가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안에를 열어보니 이렇게 접혀 있었습니다.

내용물입니다.

그냥 AUX선입니다.

얘는 핸드폰과 연동되는 AUX선이네요.

아이폰의 경우는 이전곡, 다음곡, 볼륨조절이 가능하며 갤럭시는 볼륨조절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놈으로 조정하는군요.

드디어 본체입니다.

예쁘네요 +_+

펼쳐보았습니다.

유광처리가 되어있네요.

안쪽에는 헷갈리지 않도록 방향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번엔 왼쪽!

귀에 닿는 부분은 꽤 폭신폭신 했습니다.

솔로 레드!!!

아랫쪽입니다

왼쪽부분에 선을 연결합니다.

저처럼 머리가 크면

이렇게 늘려 써야합니다.



귀찮은 에이징 따위는 집어치우고 바로 들어본 결과

음 

확실히 고음이나 중음은 그저 그랬습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다만 스크릴렉스의 노래처럼 덥스텝의 경우 웅장한 비트가 확실히 잘 느껴집니다.

힙합이나 덥스텝을 들을땐 기분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쏙 들지는 않지만 한번 써볼만한 가치는 있는 아이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