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들어 유난히 눈이 더 많이 내립니다.
제가 들어보니 여름에 비가 많이오는 해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고합니다.
생각해 보니 2020년 여름도 내내 비가 왔던 기억밖에는 없네요
최근에 내리는 눈은 위험한 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눈이 녹지 못하고 얼게된다는 점입니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늘 운동화만 신고 다니는데 너무 길이 미끄러워 겨울전용 신발을 사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빙판길에도 미끄러지지않고, 추위도 막아주는 방한부츠를 타겟으로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가성비 갑이라는 방한부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쏘르망 방한부츠는 따뜻하면서도 투박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쏘르망 이라는 브랜드는 국내 브랜드로 런칭한지 3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쏘르망 방한부츠는 저가의 합성피혁이 아닌 소가죽으로 제작됩니다.
합성피혁의 경우 금방 갈라지거나 모양이 훼손되어 오래 신을 수 없지만
소가죽의 경우 갈라지지 않고 오히려 발에 맞추어 가죽이 늘어나기 때문에
신을수록 편하게 신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쏘르망 방한부츠는 3중으로 디자인되어 창 공기가 발에 유입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여줍니다.
덕분에 외부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어도 발이 시릴 일이 없겠네요
저가의 방한화 같은 경우 아웃솔(밑창)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쏘르망 방한부츠는 등산화에 적용되는 아웃솔을 사용하여
눈이와도 미끄럽지 않고 눈이 신발에 잘 엉키지 않습니다.
쏘르망 방한화는 이렇게 신발 내부에는 보아털이 감싸고 있어 발을 더욱 따듯하게 보호해줍니다.
쏘르망 방한부츠는 남성용, 여성용이 모두 제작됩니다.
중국공장에서 제조되지만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다고합니다.
평소 신으시는 사이즈와 동일하게 주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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