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남자에게 맞는 순한 스킨로션,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로션 구매 후기

JWonder 2021. 1. 29. 17:47

개인적으로 피부가 조금 약해서 그런가
남성용으로 나오는 화장품들은 너무 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향도 세고 알콜성분도 쎄서
결국엔 얼굴이 당기는데요

그래서 순한 성분의 스킨, 로션만을 찾아서 쓰게됩니다
라운드랩 1205 독도 토너, 로션, 수분크림을 사서 썼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한번 더 구입하게되었습니다

11번가에서 최저가보상으로 판매하는걸 구입했고
스킨로션 합해서 22,810원으로 저렴합니다

 

라운드랩 1205 독도 토너 & 독도 로션

라운드랩 독도 토너, 독도 로션입니다.
둘 다 용량은 200ml입니다.

라운드랩 1025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울릉도와 독도를
대한제국 영토로 공식 인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숫자에 의미를 두어서 브랜드 라인을 런칭한게
좋아보입니다.

라운드랩의 1025 독도 토너와 로션은 제품 박스에도
저자극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봉샷입니다
독도이미지가 깔끔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스킨 로션에는 큼지막하게 영어로고와
설명이 영문으로 쓰여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심플하게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라운드랩 1025 독도 토너는 
역시 화장솜을 이용하여 피부결을 정리해주는 역할이 강합니다.
에멀전이나 스킨하고는 다르구요

독도 로션은 유분이 많이 없음에도
바르면 하루종일 피부 건조함이나 당김이 없습니다.
보통 수분크림까지 바르긴 하지만
독도 로션까지만 발라도 한겨울에도 피부 당김이 없는걸 보면
순하긴 해도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남자들도 순한 스킨 로션을 자주 사용하곤 하는데
충분히 가격 경쟁력이 있는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