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영화매체에서
토르4 러브 앤 썬더 촬영장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토르와 스타로드, 네뷸라, 크래글린 등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볼 수 있었던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2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래빗>을 찍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그대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빌런 역할로
크리스찬 베일이 섭외되었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제인이
여자 토르가 된다니..ㄷㄷ 더욱 기대되네요
토르역의 크리스 햄스워드 뒷모습 ㄷㄷㄷㄷ
몸이 더 좋아졌네요
어렴풋이 보이는 바로 그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입니다 ㅎㅎㅎ
말 같은 것도 보이는 걸로 봐선
주변은 다 합성이 되겠네요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로드와 토르
또 어떤 캐미를 보여줄 지 벌써 기대되네요 ㅎㅎ
싱글싱글 웃다가도..
금새 심각한 표정을 짓는 스타로드.
크리스 햄스워스 손에 쥐고 있는 저 메가폰 같은 건 뭔질 모르겠네요.
첨엔 휴대용 선풍기인가 싶었습니다
주변에서 열심히 촬영을 하던 말던
대화에 열중하는 둘 ㅎㅎ
또 다른 반가운 얼굴인
크래글린
욘두의 뒤를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되었죠
머리가 겁나 안어울려보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네뷸라.
아마 실제 배우와 스턴트 배우들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네뷸라의 왼손은 사람손이군요 ㅎㅎㅎ
토르의 복장으로 봐선
이번 작품도 라그나로크처럼 뭔가 코믹한 요소가
많을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땜에 영화관을 당최 가질 못했는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꼭꼭!!!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