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ory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리뷰/결말/소감

JWonder 2021. 2. 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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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팅에 영화 내용이 언급됩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신 분은 주의해주세요:)

 

제목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일시 : 2021. 02. 20

롯데시네마 수지점

만화가 아닌 작품의 경지로 끌어올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는 진입장벽이 있는 작품입니다.
대부분의 영화 소개에서는 <귀멸의 칼날> 내용을 몰라도
볼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솔직히 만화의 줄거리를 모른다면
영화 전체의 20%도 즐기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화 완결 → 애니메이션 1기 →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이런 순으로 다 봐야만 100%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순서대로 <귀멸의 칼날>을 보셨다면
필연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하셨을 겁니다.
애니메이션화 되었을때부터 감탄이었던 작화는
이번 영화에서 극강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땀과 눈물을 갈아 넣어 만들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영화에 몰입하느라 눈을 깜빡이는 것조차 잊을 정도로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렌고쿠와 상현의 대결은 다시 한 번 보고싶을 정도네요

거대한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작품

영화는 애니메이션의 오글거림을 그대로 이어갑니다.
일본 만화 특유의 교훈을 주지 못해 안달난 구조를
착실하게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흥행 할 수 있었던 저력은
원작을 충실하게 따라가면서도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바꿔말하면 앞으로 남은 수많은 이야기 중
어떤 에피소드라도 또 다시 흥행이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만화책에서는 다소 밋밋하고 정적이었던 장면들이
이렇게 애니메이션에서 화려하게 태어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또한 마지막 부분에서는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주기 힘들었던
감동까지도 어느정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만화 전체를 관통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을
죽음으로써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영화관을 찾아왔더군요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이 영화를 즐기는게 놀라웠습니다.

만일 <귀멸의 칼날>만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굳이 이 영화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어느정도 알고 보신분이라면
영화를 한 번 보시기를 꼭 권장 드리고 싶네요!

 

 

 

개인평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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