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제주 2박3일 여행 성산 카페 드르쿰다 솔직 후기

JWonder 2021. 6. 4. 10:23

제주 여행의 2일째 숙소는
성산 근처라 조금 일찍 성산 주변으로 움직였습니다

제주도는 개인적으로는
서쪽이나 남쪽이 동쪽보다 볼 것도, 가볼 곳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산쪽에서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곳을 못 봤습니다

어딜갈까 궁리하다
몇 군데 카페가 뜨는 곳이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 중 한 곳이 카페<드르쿰다>입니다

카페입구부터 넓은 차로가 확보되어 있어
차가 움직이기 편하고
주차장도 매우 넓었습니다

 

카페<드르쿰다>는
놀이공원 컨셉으로 몇 가지 놀이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연인보다는 아이가 있는 가족이 오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녁 5~6시 경이었으나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메인 고객이라
조금 더 고객이 일찍 끊어졌을수도 있겠네요

 

요런 건물에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방을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것 외에는 크게 특별할 것도 없었습니다

 

밖에서도 앉거나 누워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날이 아직 차가워서 밖에 계신분은 없었네요

 

사람도 많지않고 조용했습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보면
돈을 주고 빌릴 수 있는 카라반들이 있고
그 옆에 해변이랑 이어진 길이 있습니다

굳이 여기서 카라반을 돈을 주고 빌리고 싶진
않을것 같습니다

 

길을 조금 걷다보면
이렇게 성산일출봉이 보이게 됩니다

산책길로는 조용하지만
해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물놀이도 부적합해서
심심하기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굳이 이 카페<드르쿰다>를
방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잠깐 시간을 떼우기 좋은
정도의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