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부서가 바뀌고 그에따라 하는 일이 바뀌면서 정신없이 흘러갔습니다. 블로그도 꾸준히 하고자 다짐했건만 올해에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부담없이 생각날때 마다 들어와서 끄적이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자전거 타면서 찍었던 사진들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금강 종주 시작점입니다. 친구와 함께 ㅎㅎㅎ 본격적으로 시작전에 삼계탕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금강종주길은 큰 고개나 업힐 없이 무난한 평지가 이어졌습니다. 볼 게 많지는 않더군요 중간에 펑크나서 튜브도 갈구요. 표지판도 한 컷! 백제보 인증센터 입니다. 여기는 좀 업힐이라면 업힐입니다. 너무 더워서 힘들었음.. 멋지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금강 종주하면서 유일하게 근사했던 인증센터. 클릿 달고 얼마 되지 않아서 몇번이나 클빠링을 경험했습니다;; 저CU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