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story

[UEL Review]UEL 8강 1차전 Liverpool vs Benfica 1 : 2 패<goal & H/L>

JWonder 2010. 4. 3. 12:33

2010. 4. 2(금) 오전 4시(한국시각)
원정경기



Liverpool: Reina, Johnson, Agger, Carragher, Insua, Lucas, Mascherano, Kuyt, Gerrard, Babel, Torres 
Subs: Cavalieri, Benayoun, Kyrgiakos, Ngog, Plessis, El Zhar, Pacheco

아쉽지만 괜찮다. 병맛 심판만 아니었으면 충분히 이길수도 있는 경기. 바벨의 퇴장이 매우 아쉽기만 하다. 아거는 간지작렬골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었으나 아쉽게 패배해 빛이 바랬다.

토레신의 그 환상적인 찬스를 놓친 것이 아쉽다. 원정경기에서의 골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말이다. 토레신 자신도 얼마나 아쉬웠을까. 레이나도 기분이 나쁠 것 같다. PK로만 두 골을 줘서 져버렸으니..왜 핸드볼을 한 거니 캐라야 ㅠㅠㅠ
오늘 패배의 원인은 바로 심판. 그저 눈을 장식으로만 달고 경기하는거냐. 뉴스보니까 통장에 600만 유로가 있어 심심풀이로 심판한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열의를 상실해버린 것 같다.

진 것은 안타깝지만 한 골을 넣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2차전 홈에서 3:0으로 이겨버러지ㅏ


아거의 환상 힐 킥. 전반 9분만에 터진 골.  이때만 해도 이길것 같았는데.

아거의 시즌 첫 골을 축하하는 동료들.

분위기 좋았지만...

문제의 장면. 루이장이 먼저 거친 태클을 했고 밥레가 손으로 루이장 입을 만졌다.

결과는 루이장은 옐로. 밥레는 레드. 이 무슨 병맛 판정이냐.

1 : 1 찬스를 날려 아쉬워하는 토레스.

첫 번째 실점 장면.

허탈하다. 아거의 멋진 골이.

페페가 반대로 몸을 날렸지만 완벽히 속은 후.

YNWA







<골장면 & 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