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밀린 글들을 숙제처럼 풀어내 볼까 합니다.
우선 유니클로에서 집어온 램스울 가디건들입니다.
우연히 세일하는 걸 사왔는데 참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색상은 그레이와 그린입니다.
이 사진이 좀 더 실물에 가까운 색상이네요.
둘 다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 웃긴 건 세일율이 조금 달랐습니다.
아마 조금 더 인기있는 색상이 세일을 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린은 14,900원, 그레이가 19,90원이었던 것 같네요.
그린 가격입니다. 원가는 39,900원이구요.
이 친구는 19,900원이었습니다.
기본 가디건이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유니클로도 이제는 막 집어오기는 힘든 가격이 되고 있습니다. 세일 할 때를 잘 노려서 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