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Life story] 내 입술을 지켜줘! 히말라야 립밤 후기

JWonder 2015. 3. 11. 23:13


회사 옆 올리브영이 세일을 한다길래 들렀다가 마침 필요했던 립밤을 구매하였습니다.

평소에 입이 많이 마르고 터서 항상 두세개의 립밤을 수시로 들고 다니는데요.

이번에는 기존에 쓰던 챕스틱이 아닌 친구가 추천한 히말라야 립밤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히말라야 립밤입니다!

건강하게(?) 생겼네요!!!

식물성 오일과 당근 씨앗 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E가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용량은 10g으로 많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고체 스틱보다는 금방 쓸 것 같습니다.

뒷쪽을 통해 개봉하였습니다.

귀엽네요.

평소에 쓰던 립밤의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렇게 튜브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입구가 기울어져 있어서 입술에 대고 바르기가 편할 듯 싶습니다.

내용물을 짜봤습니다.

처음엔 적응이 되지 않아 얼만큼 짜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조금씩 짜서 바르고 또 짜서 바르고 해야할 듯 싶습니다.


히말라야 립밤을 발라본 결과 고체 스틱보다는 확실히 더 촉촉했습니다.

뭔가 더 미끌미끌하기도 하구요. 미끌한 걸 싫어하시는 분은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바르기가 좋아서 자주 애용해줘야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