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백팩에 이어서 이번에는 이천 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구입한 저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확실히 상설매장이라 저렴한 가격에 좋은 상품들이 많더군요.
막 이것저것 집다가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겨우 자제하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 가격이 좋아보이는 녀석들만 몇개 집어왔습니다.
사진이 좀 밝게 나왔네요.
네이비보단 밝은 파랑에 노랑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실물에 가까운 색상입니다.
좀 더 디테일한 샷입니다.
무난한 나이키 저지인 듯 싶습니다.
CABJ는 무슨뜻인지 잘 몰라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CABJ는 Club Atlético Boca Juniors의 약자입니다.
보카 주니어스!!!!!!
바로 리켈메가 뛰었던 아르헨티나의 명문 축구클럽입니다!
괜시리 더 득템한 기분이네요:D
옆모습입니다.
고운 노랑입니다.
청바지나 트레이닝바지 모두 잘어울릴 듯 싶습니다.
예쁘네요.
안쪽입니다.
딱히 기모나 그런 재질은 아니고 그냥 저지입니다.
가격은 39,000원입니다.
꽤 저렴한 편이죠.
뒤에 또 보카주니어스의 약자가 적혀있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평소에 95를 입는데 M 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S가 더 핏하게 잘 맞을것 같긴 하지만 사이즈가 없더군요.
M사이즈는 살짝 루즈하게 맞습니다.
약 97~98정도 되는 듯 싶습니다.
저지 사실 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나이키 구스다운 조끼와 기능성 이너웨어인 나이키 컴뱃 프로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