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Life story] 교복에 딱 신기 좋은 나이키 인터네셔널리스트 구입 후기

JWonder 2015. 2. 22. 22:03


이제 중학생 올라가는 막내 동생에게 졸업과 입학 기념으로 운동화를 사줬습니다.

전부터 사주고 싶었던건데 이제서야 사주게 되네요.

이녀석이 어느새 내 발크기랑 똑같은 걸 보고 이상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입니다.

애들은 정말 빨리 크는 것 같습니다.

일단 집 근처에 있는 NC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고를만한 상품이 없더군요. 결국엔 ABC마트에서 가장 무난하고

어디다 신어도 괜찮을 나이키 인터네셔널리스트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깔끔한 맛이 있는 인터네셔널리스트입니다.

상세샷입니다.

밑창 부분이 흰색으로 되어있어 때가 잘 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스우시는 밝은 회색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굽이 있습니다. 한 2~2.5cm정도??

그래도 밑창이 딱딱하지 않아 신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실 블랙색상을 고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제 중학생인만큼 쉽게 더러워 질 것을 각오했으며, 회색 교복바지에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옆모습입니다.

신발이 어느정도 높이가 있습니다.

회색 교복 바지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상세샷입니다.

밑창입니다.

얼마나 안미끄러울지는 신고 다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이정도로는 약간 미끄러울까 걱정입니다.

품번입니다.

나이키 인터네셔널리스트 제품은 발볼이 좁게 나오기 때문에 정사이즈에서 한사이즈 업 하는걸 추천합니다.

제 동생은 8사이즈(260mm)로 구입했습니다.

NC백화점 불광점 ABC마트에서 구매하였고

정가는 99,000원입니다.

10,000원 DC를 해주어서 89,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제 착샷입니다.

저도 평소 255를 신는데 지금 이 신발은 너무 크지도 않고 딱 맞았습니다.

볼도 딱 맞았습니다. 정사이즈 갔으면 작을뻔 했습니다.

무난한듯 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이라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