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결재를 하고 난 후였습니다...
그냥 내 자신도 모르게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기존에 편광렌즈 고글이 있기에 크게 필요는 없었지만 정말 쿠팡에 나온 가격은 착하더군요.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정품이라고 하구요.
그래서 아버지 등산 가실때 쓰시기도 할 겸 딱 질러버렸습니다.
택배박스를 개봉하니 이렇게 영롱한 모습의 오클리 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루디만 써보다가 오클리를 만져보니 또다른 기대를 갖게 되더군요
박스 안의 내용물입니다.
설명서와 케이스,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있습니다.
렌즈는 미러렌즈와 검정렌즈 두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다패스의 영롱한 자태!!
오클리도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군요.
괜히 사람들이 많이 쓰는 게 아니었습니다.
본체입니다.
미러렌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버지가 쓰시기 편하도록 무난한 색을 골랐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유선형으로 되어 있네요.
여름엔 미러렌즈가 좋더군요.
코디하기 편한 색깔인 것 같습니다.
미러렌즈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더 잘보였습니다.
추가 코걸이도 들어있습니다.
추가 렌즈입니다.
까만색이네요.
어서 오클리를 끼고 라이딩을 나가보고 싶습니다.
한여름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