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를 이어 쓰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한 테크핏 티셔츠입니다.
아디다스 매장은 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더군요... 한참을 걸어서 찾았습니다.
이 다섯가지 상의 중 윗줄 가운데 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Born For Greateness 위대함을 위해 태어나다
이런 거창한 말을 달고 있을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
괜히 민망해 지네요.
이 녀석을 고른 이유는 딱 하나
몸에 찰싹 달라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크핏이나 나이키 컴뱃 프로 등 다른 기능성 이너웨어는 특성 상 몸에 쫙 달라붙게 되는데요.
요새 살이 찌기도 해서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덕분에 자전거 탈 때 이너로만 입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테크핏임에도 불구하고 몸통부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 적나라한 라인이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테크핏!
색감은 이 색상이 가장 비슷하네요.
가격은 50% 할인된 29,500원!
기능성 웨어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사이즌 제 사이즈인 95사이즈 입니다.
집에 와서 입어보니 잘 맞았습니다.
정사이즈로 가면 될 것 같네요.
아디다스 로고
박음질이 꼼꼼히 되어 있습니다.
소재는 역시 땀 배출이 용이한 소재인 듯 합니다.
뒷면입니다.
뒤에도 역시 땀과 열을 배출시켜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네요.
아직 이 제품을 입고 운동을 해보진 않았습니다.
조만간 입고 운동한 후 리뷰를 다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