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ory

용인 수지 상현동 치킨 탐방 1 : BHC 뿌링클 & 뿌링핫도그

JWonder 2021. 1. 21. 22:32

올해부터는 제가 먹은 치킨들에 대해 기록해 놓으려고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이 얼마냐 있겟냐만은...저라도 먹었던 것들 보면서
치킨 시킬지 안시킬지를 결정하고 반성도 좀 해보려구요.

올 해 첫 치킨은 "BHC 뿌링클" 입니다.
뿌링클치킨과 함께 핫하다는 뿌링핫도그도 추가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주문은 BHC 수지상현중앙점에서 했습니다.

60분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딱 그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이제 치킨을 시키면 디폴트로 주는 콜라는 저 사이즈이네요.

 

짠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뿌링클치킨과 뿌링핫도그.
뿌링핫도그는 5천원이어서 4개는 들어있을 줄 알았는데
3개 뿐이네요.

 

뿌링클 양념이 골고루 잘 뿌려져 있습니다.
어디 빈 곳도 없구요
신경을 잘 써주신 듯 하네요.

 

뿌링핫도그입니다.
먹어보니 속이 굉장히 쫄깃쫄깃합니다.

 

사실 뿌링클 치킨은 몇 조각 먹다보면 양념이 질려서
안먹게 되는데 이번에 치킨 시킨은 따뜻해서 그런가 끝까지 맛있었습니다.
자주시켜 먹지는 않지만 가끔 생각날 때 시켜먹으면 딱 좋은 치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