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4

무암바와 아비달의 쾌유를 기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참 축구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 이런 면인 것 같습니다. 축구란 공으로 하는 공통언어기 때문에 인종이나 국가는 문제가 되지 않죠. 정말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축구계를 선도하는 클럽답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줬네요. 스폰서에서도 혼쾌히 승낙한 것 같아 더욱 멋집니다. 리버풀도 이런 것 한 번 했으면 좋겠네요:) 무암바 선수 어서 일어나서 다시 이청용선수와 단짝을 이뤄주길 바랍니다.

Football story 2012.03.19

라울, 마드리드, 1994~2010, 그 영광의 순간들.

라울 곤잘레스. 그렇게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고 레알 마드리드도 그리 좋아하는 팀은 아니다. 하지만 오직 한 팀에서 16년간 선수생활을 하고 수많은 영광을 함께 누렸던 선수에게 경의를 표한다. 라울마드리드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았던 선수. 라울이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어색할 것이고 이는 변치 않을 것이다. 그는 영원한 레알맨이니깐.

Football story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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