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위로 돌아온 파트리스 무암바 작년 볼튼과 토트넘의 경기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던 볼튼의 무암바선수가 다시 피치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기가 쓰러졌었던 토트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왔네요. 자신을 응원해준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비록 다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도 무암바 선수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Football story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