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필드 고양이, '샹크스'란 이름을 받다 안필드 고양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고양이가 빌 샹클리의 이름에서 따온 샹크스란 이름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구요.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제가 데려와서 키우고 싶네요. 이렇게 주목을 받은 길냥이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귀엽기도 귀엽구요. 안필드의 마스코트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정 안되면 리버풀에서 직접 키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Liverpool story 2012.02.15
안필드에 나타난 고양이, 트위터 개설!!!! 지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경기장에 난입(?)한 안필드고양이가 트위터를 개설했다고 합니다. 벌써 24,4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타 사이트에서 누군가는 이 고양이가 박주영보다 센세이션한 EPL 데뷔라고 하더군요. 귀엽습니다:) Liverpool story 201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