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급 월차를 쓰게되어 하루 종일 쉴 수 있었습니다. 눈이 온다고 예보가 있었지만 그래도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어 와이프와 갤러리아광교백화점으로 출발 가는 도중 어마어마한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불안함을 애써 지우며 갤러리아광교 백화점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지하1층에 있는 카페 노티드(Knotted)로 가서 줄을 섭니다. 오늘 갤러리아행의 목적은 바로 이 노티드 도넛이었거든요 갤러리아 광교 백화점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SNS에서 도넛으로 넘나 유명한 곳입니다. 역시 11시 반 정도에 도착했음에도 줄이 길게 서있더군요 좁은 공간에서 여러 명의 직원분들이 쉴 새 없이 도넛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만들마자마자 나간다는 말이 이 말이더군요 너무 귀여운 노티드 도넛 박스 구매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