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마련한 디키즈 후드집업에 너무 만족하여 새롭게 디키즈 후드집업을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마침 11번가에서 디키즈 후드집업을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후려치고 있었네요. 제가 구매할 때까지만 해도 사이즈는 다 남아 있었습니다.
아마 검색하면 나오실 겁니다. 전 녀석이 회색이었다면 이번에는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네이비로 골랐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포멀한 후드집업입니다.
왼쪽 가슴에 나염이 예쁘게 들어가 있습니다.
후드끈이나 지퍼도 무난합니다. 다만 끈이 불필요할 정도로 길지 않아 좋았습니다.
왼쪽 가슴 나염입니다. 1922년부터 디키즈가 생겼다는 말일까요?
캥거루 주머니(?)에도 이렇게 디키즈 마크가 붙어있습니다.
이 마크가 붙어있는 것 자체가 디키즈의 상징이기도 하죠 :)
잘 안보이실 수 있지만 안에는 기모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확대한 샷입니다.
기모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 부들부들합니다.
상품택입니다.
사이즈는 M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L로 갔어도 좋았을 뻔 했습니다.
평소 95입으시는 분이시면 핏하게 입으시려면 M, 루즈하게 입으시려면 L 추천드립니다.
원가는 45,000원 입니다.
매우매우 비싸네요.
택에는 SM이라고 되어있네요.
후드 모습입니다. 후드에도 역시 마크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후드가 큼직큼직하니 좋습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한겨울에도 이너로 입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요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브랜드 제품을 자주 세일하고 있습니다. 한번 쯤 둘러보시면서 쇼핑하시면
좋은 가격에 겨울 아이템들 구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지오다노 셔츠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