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story

12-13 EPL 25R Liverpool vs Man city 2 : 2 무 (H/L)

JWonder 2013. 2. 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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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 Reina, Johnson, Enrique, Agger, Carragher, Lucas, Gerrard, Henderson, Downing, Suarez, Sturridge.
Sub s: Jones, Wisdom, Skrtel, Allen, Shelvey, Sterling, Borini.

아아 간만에 제라드의 슈퍼 원더 골이 나왔어요. 나왔습니다.
스터리지는 정말 꿀영입의 향기가 물씬 풍겨 나옵니다. 맨시티에서 데려온 스카우터들이 일을 제대로 하긴 하는구나.
하지만 맨시티를 압도할 경기력을 펼쳐놓고도 이기지 못했다는 것은 참으로 아깝네요. 아스날전에 이어서.

왜 로저스가 시즌 내내 골키퍼를 찾아보려 했는지, 왜 스크르텔을 벤치에 돌렸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확실히 레이나 폼이 떨어졌네요.
아직까지 움직임이나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면 괜찮은데 수비 조율이나 위치선정이 전성기보다 못한 것 같습니다.
사실 레이나가 성급하게 뛰어 나왔다고해도 그 각도에서 골을 넣은 아게로가 진짜 대단한 거긴 합니다.

수비는 엔리케가 돌아와서 왼쪽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즈덤이 나왔던 아스날전에 비해서 열배는 나은 모습이었어요.
캐러거는 중요경기에서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클래스를 몸소 입증하였습니다. 아거는 반대로 폼이 저하된게 눈에 보였습니다. 어서 예전의 폼으로 끌어올려야 하겠습니다.

핸더슨은 나날이 발전하면서 이제는 앨런과 쉘비를 모두 밀어내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의 자신감 없던 핸더슨이 아니네요.
제라드는 다시 전성기로 회춘하고 있는 모양이고 다우닝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클래스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아레즈야 여전히 위협적이고 스터리지는 빠른 발과 안정적인 볼 컨트롤, 현란한 발기술에 반박자 빠른 슈팅까지 완벽합니다. 정말 다음 경기가 기대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비록 이기진 못했지만 원정 2경기를, 그것도 아스날과 맨시티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지금부터 연승모드 이어나가면 충분히 4위권 싸움도 가능하겠네요. 꼭 4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YNWA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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