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라이트에서 마구마구 구매하였던 자전거 아이템들 후기입니다.
오늘은 그 중 빕과 패드바지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트래픽 라이트(Traffic Light) 아이템 구매 후기
트래픽 라이트(Traffic Light) 져지 2종 구매 후기
한뭉텅이 구매한 아이템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우선 빕숏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빕숏의 끈은 매쉬소재로 되어있어 땀 배출이 용이합니다.
뒤에 달려 있는 주머니는 프로팀에서 무전기를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이 빕또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깔끔한 택.
패드 부분 겉모습입니다.
박음질이 아주 튼튼하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리 부분은 말려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탭이 있습니다.
다른 빕과의 차별성은 바로 요 주머니.
주머니가 있어 핸드폰이나 간단한 아이템(현금, 렌즈 눈물 등) 넣기가 좋습니다.
귀여운 트래픽 라이트 로고
다음은 흰색 패드바지 입니다.
땡땡이 져지와 함께 입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샀는데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하얀색 도전이 쉽지 않네요 ㅎㅎㅎ
패드부분입니다.
트래픽 라이트의 패드는 솔직히 말하면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50km이상 라이딩이 넘어가면 안장통이 어김없이 찾아 오더군요.
단거리 라이딩에나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패드바지는 어깨끈이 없습니다.
말려 올라가는 걸 방지하는 탭은 없네요.
집에 아직도 이렇게 접힌 채로 그대로 있습니다..ㅎㅎ
사이즈는 둘 다 M으로 갔습니다.
170//65 정도 되는데 딱 알맞았습니다.
조만간 흰색 패드바지를 꼭 입고! 라이딩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