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story

[Ride story] 트래픽 라이트(Traffic Light) 빕, 패드바지 후기

JWonder 2016. 5. 19. 17:14

트래픽 라이트에서 마구마구 구매하였던 자전거 아이템들 후기입니다.

오늘은 그 중 빕과 패드바지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트래픽 라이트(Traffic Light) 아이템 구매 후기

트래픽 라이트(Traffic Light) 져지 2종 구매 후기

한뭉텅이 구매한 아이템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우선 빕숏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빕숏의 끈은 매쉬소재로 되어있어 땀 배출이 용이합니다.

뒤에 달려 있는 주머니는 프로팀에서 무전기를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데 이 빕또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깔끔한 택.

패드 부분 겉모습입니다.

박음질이 아주 튼튼하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리 부분은 말려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탭이 있습니다.

​다른 빕과의 차별성은 바로 요 주머니.

주머니가 있어 핸드폰이나 간단한 아이템(현금, 렌즈 눈물 등) 넣기가 좋습니다.


​귀여운 트래픽 라이트 로고

​다음은 흰색 패드바지 입니다.

땡땡이 져지와 함께 입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샀는데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하얀색 도전이 쉽지 않네요 ㅎㅎㅎ​

​패드부분입니다.

​트래픽 라이트의 패드는 솔직히 말하면 만족스럽지는 않았습니다.

50km이상 라이딩이 넘어가면 안장통이 어김없이 찾아 오더군요.

단거리 라이딩에나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패드바지는 어깨끈이 없습니다.

말려 올라가는 걸 방지하는 탭은 없네요.​

집에 아직도 이렇게 접힌 채로 그대로 있습니다..ㅎㅎ

사이즈는 둘 다 M으로 갔습니다.

170//65 정도 되는데 딱 알맞았습니다.

 

 

 

 

조만간 흰색 패드바지를 꼭 입고! 라이딩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