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story

[Ride story] 라이딩 일기 #6 : 20160507 해이리 라이딩 후기

JWonder 2016. 5. 19. 17:02

황금같은 연휴

5월 초 어린이날부터 이어지는 연휴동안 자전거를 신나게 탔습니다.

5월 7일에도 친구들과 해이리로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일산 화정에서 모여 자전거기를 쭉 따라가니 어느새 해이리더군요.

아침에 지하철로 화정역까지 이동.​

​친구네 집앞에서 기다리며.

​화정에서 출발한까 금방이었습니다.

나머지 두명은 이번이 시즌 온이라 가볍게 라이딩 했네요.

​간만에 타는 친구

​역시나 올해 첫 라이딩

​가는 길이 좋아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언제 이런길이 생겼는지.. 점점 자전거 문화가 정착 되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자전거/자동차 공용도로라 앞뒤로 자동차가 오면 좀 무서웠다는..

날시가 아주 쾌청했습니다.

​원래는 임직각까지 가려했지만

해이래에서 라이딩을 멈췄습니다.

점심은 근처에 맛있다는 짬뽕집.

육해공짬뽕이 맛있다는데 주말/공휴일은 안판다네요 ㅡㅡ​

아재들 셋이서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올때는 간단하게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