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같은 연휴
5월 초 어린이날부터 이어지는 연휴동안 자전거를 신나게 탔습니다.
5월 7일에도 친구들과 해이리로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일산 화정에서 모여 자전거기를 쭉 따라가니 어느새 해이리더군요.
아침에 지하철로 화정역까지 이동.
친구네 집앞에서 기다리며.
화정에서 출발한까 금방이었습니다.
나머지 두명은 이번이 시즌 온이라 가볍게 라이딩 했네요.
간만에 타는 친구
역시나 올해 첫 라이딩
가는 길이 좋아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언제 이런길이 생겼는지.. 점점 자전거 문화가 정착 되는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자전거/자동차 공용도로라 앞뒤로 자동차가 오면 좀 무서웠다는..
날시가 아주 쾌청했습니다.
원래는 임직각까지 가려했지만
해이래에서 라이딩을 멈췄습니다.
점심은 근처에 맛있다는 짬뽕집.
육해공짬뽕이 맛있다는데 주말/공휴일은 안판다네요 ㅡㅡ
아재들 셋이서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올때는 간단하게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