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소속되어 있는
각 팀의 최고 이적료 선수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트렌스퍼마켓 자료를 인용하였고
약간의 이적료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팀 순서는 현재 세리에 A 순위 기준입니다.
정확한 숫자보다는 대략적인 금액을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세리에 A 각 팀별 최고 이적료 선수 명단>
인테르
로멜로 루카쿠
이적 당시 나이 26세 / 벨기에
스트라이커
2019년 8월 이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인테르)
이적료 : 8천만 유로(약 1080억)
AC밀란
레오나르도 보누치
이적 당시 나이 30세 / 이탈리아
센터백
2017년 7월 이적(유벤투스 → AC밀란)
이적료 : 4천 2백만 유로(약 560억)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당시 나이 33세 / 포르투칼
스트라이커
2018년 7월 이적(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
이적료 : 1억 유로(약 1350억)
AS로마
패트릭 쉬크
이적 당시 나이 22세 / 체코
스트라이커
2017년 8월 이적(삼프도리아 → AS로마)
이적료 : 3천4백만 유로 + 2백만 유로(약 560억)
아탈란타
루이스 무리엘
이적 당시 나이 28세 /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2019년 7월 이적(세비야 → 아탈란타)
이적료 : 1천 8백만 유로(약 243억)
라치오
에르난 크레스포
이적 당시 나이 25세 /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2000년 7월 이적(파르마 → 라치오)
이적료 : 5천 6백만 유로(약 756억)
나폴리
빅터 오시멘
이적 당시 나이 21세 / 나이지리아
스트라이커
2020년 7월 이적(릴 → 나폴리)
이적료 : 5천만 유로 + 1천만 유로(약 810억)
사수올로
마누엘 로카텔리
이적 당시 나이 23세 / 이탈리아
수비형 미드필더
2018년 8월 이적(AC밀란 → 사수올로)
이적료 : 1천 2백만 유로 + 2백만 유로(약 190억)
헬라스 베로나
후안 이투르베
이적 당시 나이 21세 / 파라과이
왼쪽, 오른쪽 윙어
2014년 6월 이적(포르투 → 헬라스 베로나)
이적료 : 1천 5백만 유로(약 200억)
삼프도리아
에밀 아우데로
이적 당시 나이 22세 / 이탈리아
골키퍼
2019년 7월 이적(유벤투스 → 삼프도리아)
이적료 : 2천만 유로(약 270억)
제노아
안드레아 피나몬티
이적 당시 나이 21세 /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2020년 9월 이적(인테르 → 제노아)
이적료 : 1천 9백만 유로(약 260억)
볼로냐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이적 당시 나이 22세 / 이탈리아
오른쪽 윙어
2019년 7월 이적(유벤투스 → 볼로냐)
이적료 : 1천 5백만 유로(약 200억)
우디네세
롤란도 만드라고라
이적 당시 나이 21세 / 이탈리아
수비형 미드필더
2018년 6월 이적(유벤투스 → 우디네세)
이적료 : 2천만 유로(약 270억)
피오렌티나
후안 콰르다도
이적 당시 나이 25세 / 콜롬비아
오른쪽 윙어
2013년 7월 이적(우디네세 → 피오렌티나)
이적료 : 2천만 유로(약 270억)
베네벤토
피에트로 이에멜로
이적 당시 나이 26세 /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2018년 7월 이적(사수올로 → 베네벤토)
이적료 : 5백만 유로(약 68억)
스페지아
니콜로 지아네티
이적 당시 나이 22세 /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2013년 1월 이적(시에나 → 스페지아)
이적료 : 3백만 유로(약 40억)
토리노
시모네 베르디
이적 당시 나이 28세 / 이탈리아
공격형 미드필더
2020년 9월 이적(나폴리 → 토리노)
이적료 : 2천 2백만 유로(약 300억)
칼리아리
나히탄 난데즈
이적 당시 나이 23세 / 우루과이
미드필더
2019년 8월 이적(보카 주니어스 → 칼리아리)
이적료 : 1천 8백만 유로(약 240억)
파르마
나카타 히데토시
이적 당시 나이 24세 / 일본
공격형 미드필더
2001년 7월 이적(AS로마 → 파르마)
이적료 : 2천 8백 5십만 유로(약 385억)
크로토네
루이스 로하스
이적 당시 나이 18세 / 칠레
공격형 미드필더
2020년 9월 이적(U. de Chile → 크로토네)
이적료 : 2백 4십만 유로(약 32억)
이렇게 정리해보고 나니
세리에 A 리그는 확실히 강팀과 약팀의 이적시장에서의 움직임이
분명하게 나뉘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위 몇 개의 팀이 큰 이적료를 지출하는 반면
하위권 팀들은 아직도 몇년 전 이적이 최대 지출일 정도로
이적료 지출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하위권 팀에서 이적에 올인한 선수가
망했을 경우, 얼마나 팀이 위태로워질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토리노나 칼리아리를 보면....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