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vie.tistory.com/737
보말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나서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스타벅스가 보였습니다
정확히 어디 지점인지는 기억이 안났으나
꽤 큰 매장에 차도 별로 없어 보여서
음료도 마실 겸 들어갔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다보니 옆에 제주 한정판
유리컵들이 있길래 홀린듯이 같이 구입했네요
짠
제주도에서 마시는 스타벅스입니다
보기만해도 달달한 음료입니다
음료색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식사를 한 뒤로는 커피밖에 안 마시지만
특별히 다른 음료를 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머그컵들이네요
2층에 넓은 자리가 있어
코로나임에도 널널하게 앉아서
쉴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유리컵들입니다
한라산과 바다를 모티브로 만들었네요
하나가 더 있던것 같지만
그건 품절이더군요...
구입한 음료는
제주천혜향블랙티블랜디드,
제주청귤레모네이드입니다
두 음료 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너무 달았습니다
그래도 아까워서 다 마시긴 했네요
아래는 집으로 돌아온 후 머그컵을 개봉한
개봉후기입니다
다시 한 번 포장
귀여운 일러스트입니다
깨지지 않도록 잘 쌓여있습니다
그래도 캐리어에 넣어왔으면 조금 걱정할 뻔 했네요
이렇게 포장을 풀러봅니다
짠
드디어 실물공개입니다
귀여운 컵들입니다
요 한라산 컵은
우유 마시기 좋은 컵입니다
손잡이가 너비가 넓어서
잡고 있기가 좋았습니다
용량은 355ml입니다
찬음료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바다컵입니다
귀여운 해녀분들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더 큰 473ml입니다
집에 와서 포인트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잔들입니다
사오길 아주 잘했습니다
스타벅스 제주 한정판 MD 유리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