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이들이 가쳐가는!! 클릿에 드디어 저도 입문했습니다!! 사실 클릿하면 클빠링이라는 단어가 필연적으로 떠오르는데요. 사실 클빠링이 무서워 저도 클릿을 무척이나 망설였습니다. 2월에 클릿슈즈와 클릿페달을 사놓고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달지 않고 있었죠 (클릿 구매후기) 하지만 날이 따듯해지고 라이딩욕구가 차올라 더이상 미룰 수 없었습니다. 큰맘먹고 자전거 샵에가서 클릿페달을 달았습니다. 성북구에 있는 청계바이크에 들렀습니다. 오전시간에 들러서인지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더군요. 페달을 교체해주고 계십니다. 자전거를 구매한 바이클로에서 페달 연결부위에 뭘 잘못발라 빼기가 무척이나 어려웠다고 하시더군요. 클릿페달로 교체한 후 난지한강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의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