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라에서 아리충님이 5/14 행주산성 벙을 올리셨습니다.
자전거는 타고 싶고 저녁엔 약속이 있어 장거리는 무리인거 같아 신청하고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엄청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남들 다 찍는 드롭바 사진.
반포대교 북단에서 만나 2차 모임 장소인 성산대교까지 쭉 달렸습니다.
만나서 하는 자기소개 시간
처음 뵙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짧은 어색함을 뒤로하고 행주산성을 향해 달렸습니다.
길지 않은 거리라 금방 도착했네요.
도착 후 식사시간을 가진뒤에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간만에 온 행주산성
막상 타보니 너무 짧아 저포함 세명이서 팔당까지 추가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부담없이 달리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