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life

보는 순간 탄성이 나오는 명품 수비 모음입니다. 이런 장면 하나하나가 축구를 사랑하게 하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제라드 수보티치 다비드 루이즈 존테리

Crystal Palace closing in on signing of Bolton winger Lee Chung-yong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jan/22/lee-chung-yong-crystal-palace-bolton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주 내로 이적이 마무리 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두 구단은 현재 이적료 합의에 가까워진 상황. 이적료는 1m ~ 1.5m사이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호날두 광팬인 애니메이터가 만든 호날두 애니메이션입니다.맨유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잘 드러나있네요.특히나 몇몇 장면은 실제로 본 장면이라 더 실감나네요

한때는 정말로 좋아했던 선수, 그리고 그만큼 미워했던 선수였지만 이제는 모든걸 다 떠나 친정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하고 엘 니뇨라 불리웠던 그 시절이 다시 보고 싶기도 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다시 친정팀인 AT마드리드로 복귀했는데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토레스 밀란 - 리버풀 - 스페인 - 첼시 - 밀란순이네요. 전성기적 미모는 여전한 듯. 코파 델 레이 vs 레알마드리에서 두 골을 터트린 토레스. 저 포효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료의 애인과 바람을 피우는 최악 중의 최악이지만 축구선수로써 존 테리를 다시 보게 한 장면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슛을 막아보겠다는 의지가 담긴 블로킹입니다. 잉글랜드 국대 감독들은 이런 존 테리의 의지를 보고 주장을 맡겼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별로에요.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어웨이 유니폼이 발표되었습니다. 저번 유니폼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네요. 색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흰색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터라 이 하늘색은 조금 별로인 것 같습니다. 마킹을 해봐야 알겠지만 역시 저번 흰색 유니폼은 역대급이었습니다.

이제는 빨간 그래프가 더 올라가 있는것이 정상인것만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사람이 아닙니다. 현존하는 신이에요.

테이블 축구 모형을 만드는 곳에서 놀라운 피규어를 만들었습니다.바로 에덴 아자르의 볼보이 폭행 피규어입니다.피규어는 공을 차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

오 즐라탄이 껌으로 트래핑 하는 것은 봤는데 괴체도 할 수 있군요.어린나이에 기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전 껌은 커녕 축구공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작년 볼튼과 토트넘의 경기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던 볼튼의 무암바선수가 다시 피치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기가 쓰러졌었던 토트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왔네요. 자신을 응원해준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비록 다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도 무암바 선수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에 세워질 지단과 마테라치의 동상 야 이거 마테라치도 대단하네요 정말.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지단과 마테라치의 동상이 완성되었는데요. 여길 마테라치가 직접가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대담한건지 속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만든이들도 대단하고 직접 찾아간것도 대단합니다. 표정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Part. 1 보러가기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Part. 2 보러가기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세 번째 파트입니다. 인물 중심의 사진이 많네요. 그래서 더 역동적이고 멋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호나우두 선수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네요 :) 출처는 다음 카페 아이러브 싸커 오늘부터 악플러님 자료와 인터넷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Part.1 보러가기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두 번째 입니다. 누리 사힌이 많네요:) 저장하실 때에는 사진 클릭 후 새로운 창이 뜨면 왼쪽 위에 보시면 확대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걸 누르신 후 원본크기에서 저장하세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북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 출장함으로써 포르투갈에서 100번째 A매치에 출장, 센츄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100번째 기념 모자를 쓴 모습이에요. 어찌된게 호날두는 볼때마다 귀여워지는 것 같습니다. 맨유에 있었을때는 참 싫어했는데 이제는 왠지 메시보다도 더 호감이 갑니다. 참고로 센츄리 클럽 최연소 가입자는 바로 대한민국의 차범근 전 감독 이라고 하네요

"Ale" 델 피에로가 호주 A리그에서 첫 골을 쏘아 올렸습니다. 그것도 정말 정말 멋있는 프리킥 골이었네요. 개인적으로 리버풀 선수들 말고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델 피에로가 훈훈한 선수생활의 마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리버풀 이적 링크 떴을 때 급 설레였는데 헤이젤 참사를 생각하여 리버풀을 고사한 델 피에로. 그의 선수생활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