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story 53

[MovieStory] 훈내나는 펭귄 이야기, 파퍼씨네 펭귄들(Mr. Popper's Penguins, 2011)

제목 : 파퍼씨네 펭귄들 감독 : 마크 워터스 주연 : 짐 캐리(톰 파퍼 役), 칼라 구기노(아만다 役) 일시 : 2012. 2. 1(수) 어느 날 갑자기 배달된 귀요미 펭귄들, 파퍼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다!! 성공한 사업가 파퍼는 가족을 등한시 한 탓에 전처와 자녀들에겐 ‘남’만도 못한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요상한 ‘유산’을 상속 받는데…. 그건 바로 남.극.펭.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 애물단지를 버리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파퍼는 오히려 펭귄 다섯 마리를 추가로 배달 받게 되고, 심지어 파퍼의 아들은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 선물이라 오해하고 만다. 간만에 제대로 아빠 노릇하게 생긴 파퍼는 요 민폐덩어리들을 갖다 버릴 수도 없는 상황, 결국 뒤뚱뒤뚱 남극신사들과 그는..

Movie story 2012.02.01

[Movie Review] 이것이 남자들의 로망이다. 리얼 스틸(Real Steel, 2011)

제목 : 리얼스틸 감독 : 숀 레비 주연 : 휴 잭맨(찰리 켄튼 役), 다코타 고요(맥스 켄튼 役), 에반젤린 릴리(베일리 役) 일시 : 2012. 1. 28(토) 로봇, 그 이상 무엇이 필요하랴 남자들의 로망 로봇. 살아 움직이는 로봇. 조종에 맞추어 팔과 다리를 휘두르는 로봇. 남자라면 유년 시절부터 수 많은 로봇 장난감들을 만지면서 커 왔을 것이다. 요즘에는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어린 시절에 보았던 로봇들을 영화 등에서 실제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볼 수도 있다. 사실 로봇이 나오는 영화의 스토리는 비슷하다. 선악의 구분이 있으면 착한 로봇이 나쁜 로봇을 이기는 이야기이고 사람과의 교감을 나누는 이야기라면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다간 결국에는 사람과 로봇이 서로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이처럼 뻔..

Movie story 2012.01.29

[Movie Review] 부러진 화살, 사법부의 심장에 명중! 부러진 화살(2012)

제목 : 부러진화살 감독 : 정지영 주연 : 안성기(김경호 교수 役), 박원상(박준 변호사 役), 문성근(신재열 판사 役) 일시 : 2012. 1. 21(토) 장소 :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부러진 화살의 행방, 석연찮은 증거물들, 하지만 답은 이미 정해져있다. 김교수의 석궁'테러'가 일어나자 사법계는 이를 사법부에 대한 도전으로 판단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을 다짐한다. 재판은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말이다. 영화는 초반부터 빠르게 진행된다. 이야기에 별 살을 붙이지 않고 관객들이 핵심으로 바로 빠져들 수 있도록 말이다. 관객 모두의 의문은 바로 김교수가 화살을 직접 쐈냐는 것이지만 영화에 나오는 검사나 판사들은 이미 석궁을 쏜 걸 기정사실화하며 여기에 모든 증거를 짜맞춘다. 증거물들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의문점..

Movie story 2012.01.25

[Movie Review]내 인생에 닥친 일부터 해결하자. 해결사(2010)

제목 : 해결사 감독 : 권혁재 주연 : 설경구(강태식 役), 이정진(번개 役), 오달수(최상철 役), 이성민(윤대희 役) 일시 : 2010. 9. 13(월) 장소 : 홍대 롯데시네마 with 다형 빛나는 연기, 캐스팅의 성공 영화는 보는 내내 집중을 하게 만든다. 코믹적인 요소에서는 빠짐없이 웃음이 터지고, 액션부분도 몰입해서 볼만하다. 이 모든 것은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 덕분이 아닌가 싶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가 주연이고 이미 많은 영화에서 얼굴을 보였던 이정진, 명품 조연들인 오달수, 이성민이 영화를 빛내주었다. 설경구는 설경구라는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불러모을 수 있는 힘이 있다. 일단 믿고 보는 것이다. 에서도 설경구는 이런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다. 영화의 스토리는 제쳐두고서라도..

Movie story 2010.09.15

[Movie Review] A-특공대(The A-Team, 2010)

제목 : A-특공대 감독 : 조 카나한 주연 : 리암 니슨(한니발 役), 브래들리 쿠퍼(멋쟁이 役), 퀸튼 잭슨(B.A. 役), 샬토 코플리(머독 役) 일시 : 2010. 6. 28(월) With 켠 무조건 해치운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부수는데 이유가 어디 있으랴 그래 차라리 이렇게 화끈하게 부수는 ..

Movie story 2010.07.01

[Movie Review] 의형제(2010)

제목 : 의형제 감독 : 장훈 주연 : 송강호(이한규 役), 강동원(송지원 役) 일시 : 2010. 5. 9(일) 무거운 주제, 조리있게 풀어나가다 사실 한반도에서의 분단상황이 계속되는 한 남북갈등이라는 소재는 계속해서 그러나 복잡하게 다가올 것이다. 에서도 간첩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주제를 택했다. 더군다나 천안함 사건으로 한반도 분위기가 뒤숭숭한 이 시기에 봐서 그런지 더 미묘하고 긴장감있게 다가왔다. 이처럼 남북 분단이 불러온 특수한 소재는 늘 우리 사회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온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다. 모두가 잊고 있는 '간첩'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고, 위기의식을 느끼게 한다. 얼마 전 황장엽 암살을 지시받고 남파된 간첩이 붙잡힌 것이 머릿속을 스쳤다. 는 간첩 이야기이지만..

Movie story 2010.05.10

[Movie Review] 전우치 (2009)

제목 : 전우치 감독 : 최동훈 주연 : 강동원(전우치 役), 김윤석(화담 役), 임수정(서인경 役), 유해진(초랭이 役) 일시 : 2010. 3. 21(일) 최초의 한국형 히어로무비 | 전대미문의 영웅, 천방지축 악동 도사가 온다!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

Movie story 2010.03.27 (4)

[Movie Review]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Invictus, 2009)

제목 :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 : 멧 데이먼(프랑스와 피에나르 役), 모건 프리먼(넬슨 만델라 役) 일시 : 2010. 3. 16(화)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

Movie story 2010.03.20 (2)

[Movie Review]예언자 (Un Prophete, 2009)

*스포일러성 글입니다. 영화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지 않은 분께서는 읽지 말아주세요 제목 : 예언자 감독 : 자크 오디아르 주연 : 타하 라힘(말리크 役), 닐스 아르스트럽(루치아노 役) 일시 : 2010. 3. 14(일) 장소 : 동대문 굿모닝시티 메가박스 With 다니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 사실 영화관에 도착했을땐 이 영화가 상영중인지도 몰랐다. 개인적으로는 가 끌렸지만 전단지에 보이는 각종 영화제 수상글귀와 여자친구와의 내기에서 짐으로써 이 영화를 골랐다. 영화를 고를 땐 몰랐는데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 정도나 되는 긴 영화였다. 사람은 누구나 성장한다 성장하는 환경이 어떨지라도 사람은 성장해 나간다. 특히 19살의 청소년은 그 성장속도가 무섭다. 어디에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환경..

Movie story 2010.03.15

[Movie Review]미러 (Mirrors, 2008)

제목 : 미러 감독 : 알렉산더 아자 주연 : 키퍼 서덜랜드(벤 카슨 役), 폴라 패튼(에이미 카슨 役) 일시 : 2010. 3. 4(목) With 다니 야간 경비원으로 전락한 잭 바우어 간만에 영화를 골라보았다. 평소 공포스릴러는 절대 절대로 안보는 나였지만 왠지 호기심이 발동하여 도전하였다. 당초에는 를 보려고 했으나 무슨일인지 이 영화에 끌려 집었다. 이 영화의 포스터는 예전에 언뜻 스쳐가며 보았던 기억이 희미하게 났다. 이제보니 포스터의 주인공이 바로 잭 바우어. 바로 의 히어로, 미국을 구하는 영웅이었다. 이 포스터를 처음 볼 때만 하더라도 를 보지 않아서 누군지 몰랐는데 다시보니 반가웠다. 언제나 그렇듯 잭 바우어에겐 주위의 지원이나 도움이란 없다. 오로지 홀로 사건을 해결에 나갈 뿐. 다만 ..

Movie story 2010.03.06 (4)

[Movie Review]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2009)

제목 : 닌자어쌔신 감독 : 제임스 맥티그 주연 : 정지훈(라이조 役), 나오미 해리스(미카 役) 일시 : 2010. 2. 27(일) 썰고 베고 자르고 닌자어쌔신은 우리나라의 비가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로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당시 별 관심이 없던 나는 '비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이 영화를 접어두었다. 우연한 기회에 보게되었는데 생각과는 꽤 다른 영화여서 놀랐다. 말 그대로 슬러쉬무비였다. 비가 분장한 라이조는 끊임없니 상대를 베고 찌르고 자르며 나아간다. 무수히 많은 닌자들과 싸우면서 낭자한 피와 살들은 보면서 섬뜩함을 느끼게 만든다. 태생부터 닌자로 길러진 라이조는 자신의 자아에 대해 고민하다가 연모하던 소녀를 잃고 큰 충격에 빠진다. 첫 임무 성공 후 전의 그 소녀처럼 도망치..

Movie story 2010.02.28 (1)

[Movie Review]시크릿 (Secret, 2009)

제목 : 시크릿 감독 : 윤재구 주연 : 차승원(성열 役), 송윤아(지연 役), 류승룡(재칼 役) 일시 : 2010. 2. 25(목) 스릴러 범람의 시대. 웰메이드 스릴러인가 최근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릴러 영화가 넘쳐 흐르고있다. 다양한 종류의 스릴러들이 나오고 또 그 스릴러들이 반전이라는 충격요법을 가하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느낌을 주려고한다. 하지만 그 만큼 관객들의 수준 또한 높아지는 법. 이제 관객들은 영화 중간에 이미 낌새를 채기 일쑤고 왠만한 반전으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그런면에서 시크릿은 그런대로 반전이 있는 스릴러물이다. 하지만 충격적이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한마디로 말하면 없어도 될 반전이다. 반전 뒤에 나오는 반전이 특히 그렇다.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Movie story 2010.02.26 (2)

퍼블릭 에너미 (Public Enemies, 2009)

제목 : 퍼블릭 에너미 감독 : 마이클 만 주연 : 조니 뎁(존 딜린저 役), 크리스찬 베일(멜빈 퍼비스 役) 일시 : 2010. 2. 13(토) 대중을 위한 영화? 는 예상과는 달리 대중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올 여름, 그는 전설이 된다.'라는 이 카피문구는 원 작품의 포스터에 있는 것인지, 한국에 들어오면서 쓴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걸 쓴 라이터는 영화를 보지 않은 것이 확실하다. 왜냐면 그는 전설이 되지 않았으니까. 는 액션영화가 아니다. 그리고 영웅같은 강도의 일대기는 더욱 아니다. 은행 강도가 결국에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권선징악적 요소가 주제인 영화이다. 은행강도범들의 은행 터는 방법도 비교적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즉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것이다. 하지만 ..

Movie story 2010.02.16 (5)

500일의 썸머 ([500] Days Of Summer, 2009)

제목 : 500일의 썸머 감독 : 마크 웹 주연 : 조셉 고든-레빗(톰 役), 주이 데샤넬(썸머 役) 일시 : 2010. 2. 12(금) 남자들은 모른다 그래서 그런걸까. 개인적으로 썸머에 대해 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 다른 분들이 쓴 리뷰를 보니 썸머의 감정에 대해 많은 공감을 느꼈다는 분들이 있었다. 내가 이런 사랑을 해보지 않아서 그런걸까? 한순간에 태도를 바꿔버리는 그녀에 대해 별 감흥도 없었고 그닥 공감을 느끼고 싶지도 않았다. 많은 이들이 원한다. 운명적인 사람이 내게 찾아오기를. 실제로 주인공인 톰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 단 한명의 운명적 여인을 만나게되고 당연하게도 사랑에 빠져버린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녀도 진지한 관계는 싫다고 말은 했지만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Movie story 2010.02.12 (2)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009)

제목 :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감독 : 필 로드, 크리스 밀러 성우 : 빌 하더(플린트 록우드 役), 안나 페리스(샘 스팍스 役) 일시 : 2010. 2. 10(수) 맛있는 애니메이션 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다. 정말 맛있어 보인다. 하늘에서 치즈버거가 마구마구 쏟아지다니. 치즈버거 뿐 만 아니다. 스테이크, 피자, 도넛,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 아니 거의 모든 인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마구마구 내린다. 실로 환상적인 세계가 아닐 수 없다. 누구라도 (내가 생각하기에 전 인류의 90%이상은) 한 번 쯤은 먹고싶은 것을 마음껏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 생각에 날개가 돋혀 자동으로 음식이 나오는 기계나, 전단지의 음식 사진을 실제로 바꾸..

Movie story 2010.02.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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