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life

1CDCBBE9319DA592D2DC3F89A7ED5EA0 화이팅!!!

아 신년을 맞이하여 손바닥이 찢어지고, 몸살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손은 꼬멨지 머리는 아프지 콧물은 터지지 배는 아프지 온몸은 떨리지 미치겠네요. 이 상황에서 확 필이 꽂힌 것이 있으니 바로 아이폰 ios 업그레이드 입니다. 탈옥으로 4.2.1 만 쓰다가 한번 ios5를 써보고 싶어서 탈옥을 해제하였씁니다. 백업 후 DFU (공장초기화), 그 다음 다시 백업한 것으로 복원하는, 어찌보면 쉬운 일이었습니다. BUT!!!! 아이튠즈를 업그레이드 시키자마자 나오는 MobileDeviceHelper 팝업창.. 이게 무엇인가..찾아보니 아이폰과 아이튠즈 연결도 안되고 마땅한 해결책도 없는 벙찌는 사태 발생. 찾아보니 지워보고 생 난리를 쳐도 안된다구 해서 깨끗이 포기. 마침 회사에서 가져온 노트북이 있어서 거기다..

묵혀놓았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전처럼 스트레스 받지않고, 가볍게, 끄적이듯이. 2012년에는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휴학 후 첫 외출. 발이 움직이는대로 다녔다. 광화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광화문 깔끔한 맛이 살아있었다. 해태와 광화문. 오후, 광화문 광장 어린이 찍사 할머니, 아들, 엄마 청계천 해질무렵의 광화문. 이시간대의 광화문이 정말 멋졌다.

망우동 해물불족발. 맛있고 적절히 매웠다. 조금 더 뜨거웠으면 좋았을 걸. 양은 작은 편. 이태원 불가리아 식당.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무작정 골목에서 들어간 곳.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았다. 가격이 비싸다.

FR석 예매완료. 내 생애 스티비원더를 실제로 볼 날이 오다니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올 한해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보람차다.

혼자 나서는 나들이. 역시나 청바지를 입고 나서는 게 아니었다. 땀은 비오듯이 쏟아지고 장마는 흔적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사진이나 찍어보자며 열심히 돌아다녔건만 막상 찍은 건 몇 장 되지 않는다. 거리를 지나는 끝없는 커플들의 행렬만이 눈에 들어올 뿐. 삼청동을 지나 인사동을 거쳐 광화문으로 돌아왔다. 차라리 광화문광장에서 찍은 사진이 많았다. 아이들의 물놀이로 더위를 대신 달랬던 날이었다.

아침, 길을 나서며 항상 지켜보고 있는 풀인. 잡아먹을듯한 하품. 간만의 만남. 역시나 맛있는 왕돈까스. 천원짜리 밥이 이거라니. 경복궁 근처에 있는 미니 박물관. 다양한 코카콜라. 귀가 후 또 먹는 저녁.

몇 일 전 에 이은 또 하나의 낭보가 찾아들었다. 이번 선정은 문자도 없이 메일로만 슬쩍 알려주었다. 정말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고 신청했는데 선정되어서 정말 기쁘다. 신문방송학과의 특성상 ppt 발표가 많은데 늘 ppt 디장인이 고민이었다. 이 책을 보고 ppt의 달인으로 거듭나리라. 저를 선정해주신 위드블로그 및 피피티코리아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부터 꼭 4개월 만이다. 아 감격스러워라. 비록 특정 포스트에 방문이 몰려 이런 성과를 냈으나 그래도 뿌듯하기만하다. 어서 나의 1차 목표인 일 평균 100명 방문과 1번의 알라딘 클릭(ㅠㅠ)을 위해 열심히 블로깅 해야겠다.

, , 이 후 네 번째 리뷰어로 선정되었다. 도서관에서 일 할 때 이 책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읽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읽을 기회가 주어졌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자그마한(?)이벤트들이 그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블로그에 서평을 남기면서 책을 읽을때도 조금 더 꼼꼼히 읽게 되고,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다른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부분을 캐치하느라 그런 듯 싶다. 절 선정해주신 위드블로그 관계자님, 이순출판사 관계자님 감사하옵나이다.

위드블로그 리뷰어에 선정되었던 란 책을 리뷰 했던것이 무려 베스트 리뷰라는 영광을 안았다. 열 명 정도가 참여했던 것이고 전혀 생각지도 않고있었다. 심지어 난 엊그제까지 내가 베스트 리뷰로 뽑힌 줄도 몰랐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는데 이렇게 베스트로 뽑히다니 기분이 정말 좋다. 블로깅을 하는 맛이 이런 맛임을 알아가고 있다.

때는 22일 월요일. 한창 적적한 업무를 보고 있는 와중에 네이버 메일을 들어가보니 리뷰어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왔다. 허허허허 이것이 정녕 사실이란 말인가. 떨리는 마음으로 위드블로그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정말 의 리뷰어로 선정되어있었다. 내가 꿈꾸고있는 엔터테인먼트경영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같아 신청했는데 그것이 덜컥 당첨된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런 리뷰어로 선정된 것이 이번이 두번째. 내 꿈을 위해 꼭 읽어보고 싶다고 신청을 한것이 주요했던 것 같다. 이것이 나의 '자랑스러운' 위드블로그 첫 선정메시지. 책이 무척이나 빨리왔다. 22일 오후에 선정되었다고 메일을 봤는데 23일 오전 중에 책이 날라왔다. 알라딘에서 바로 보낸듯 싶었는데 생각보다 책이 두꺼워서 놀랐다. 기쁜마음으로 흥얼거리면서 ..

-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문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신청기간 : 2010.02.15 ~ 02.28 신청수량 : 20개 [도서] 창작과 비평 봄호 [게임]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도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이라는 흥미가 당기는 제목이네요. 평범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보인다니 점점 더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방학 내내 일종의 난독을 하느라 정신 없이 보냈는데 재밌는 책이 나와서 꼭 리뷰를 써보고 싶네요. - 알 라산의 사자들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신청기간 : 2010.02.15 ~ 02.28 신청수량 : 20개 [도서] 창작과 비평 봄호 [게임] 던전앤파이터 귀검사 [도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이라는 흥미가 당기는 제목이네요. 평범한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귀신이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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