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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story] 루디프로젝트 라이돈 임팩트 및 도수클립 후기

자전거를 타면서 가장 신경쓰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고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오클리, 루디 프로젝트,스미스 등 너무나 많은 제품들이 항상 헷갈리게 합니다. 또한 얼굴형에 맞춰 써야하고 특히나 안경 낀 사람에게는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루디 프로젝트의 라이돈 임팩트 고글을 살펴보면서 초보자들이 선택해야할 고글을 알아보겠습니다. 루디 프로젝트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미국 내수용과 수출용이 다르게 나옵니다. 찾아보시면 검정색 케이스가 나오는데 그게 수출용, 이 케이스가 미국 내수용입니다. 구성품입니다. 보증서와 고글, 고글주머니, 렌즈주머니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고글 모습입니다. 고글을 쓰는 목적은 강한 햇살을 막아주고 눈에 바람이나 빗물이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함..

Ride story 2015.01.25

[Football story] 가디언즈 : 크리스탈펠리스, 이청용 영입 임박

Crystal Palace closing in on signing of Bolton winger Lee Chung-yong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5/jan/22/lee-chung-yong-crystal-palace-bolton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주 내로 이적이 마무리 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두 구단은 현재 이적료 합의에 가까워진 상황. 이적료는 1m ~ 1.5m사이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Football story 2015.01.23

[Liverpool story] 자신의 딸에게 YNWA란 이름을 붙인 노르웨이 콥

​ A nutty Norwegian Liverpool fan has named his daughter ‘YNWA’ – as in “You’ll Never Walk Alone”. Yes, we know what you’re thinking but Daniel Agger is Danish, remember? Speaking to Dagbladet, the little girl’s mother, Eirin Isabell Iversen – herself a Tromso fan, described how her and her lunatic husband picked the unusual name after having his first choice scuppered by Mother Nature. “I’m pro..

Liverpool story 2015.01.23

[Football story] AT마드리드로 컴백한 페르난도 토레스 스페셜

한때는 정말로 좋아했던 선수, 그리고 그만큼 미워했던 선수였지만 이제는 모든걸 다 떠나 친정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니 짠하기도 하고 엘 니뇨라 불리웠던 그 시절이 다시 보고 싶기도 합니다. 페르난도 토레스. 다시 친정팀인 AT마드리드로 복귀했는데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토레스 밀란 - 리버풀 - 스페인 - 첼시 - 밀란순이네요. 전성기적 미모는 여전한 듯. 코파 델 레이 vs 레알마드리에서 두 골을 터트린 토레스. 저 포효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ootball story 2015.01.20

[Bike story] 자이언트 오너들에게 희소식! 자이언트 무료 점검 이벤트

자이언트사에서 겨울잠에서 깰 준비를 하고 있는 라이더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네요. 자이언트 오너들에게 무료 세차와 점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기간은 1월 19일부터 3월 31일까지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1일 2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네요 다들 열심히 도전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Ride story 2015.01.20

[Life story] 하드락카페서울 방문 후기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하드락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드락카페고 한국에서는 이태원에 있다가 사라져 지금 생긴 잠실점이 서울 1호점이라고 합니다.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하고 있고 새로 생긴 가게답게 깨끗하고 예뻤습니다. ​ ​​​하드락카페라는 컨셉답게 여러 뮤지션들의 악기나 의류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각종 아이템들은 하드락카페 본사에서 경매나 기증 등을 통해 얻은 100% 소장품이었습니다! 자미로콰이 제이케이의 모자도 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했습니다. ​ 넓은 홀에 앉아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음식값은 다소 비싼편입니다. 맥주 570ml가 약 7천원입니다. 가격에 비해 음식의 맛은 보통입니다. 그냥 감성이 더해져서 좀 더 맛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정도? 이렇게..

Life story 2015.01.19

[Life story] 리버풀 챔스시절 가오리자켓 & 스웨이트 탑 구매 후기

리버풀이라면 환장하는, 또 아디다스 시절 리버풀이라면 더 환장하는 글쓴이입니다. 가끔 중고나라 들어가서 리버풀 검색하여 매물을 둘러보는게 취미 아닌 취미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구하고 싶었던 챔스 시절 가오리 자켓이 딱 나와있었습니다. 바로 문자해서 쿨거래 치고 또 다른 게시글에 스웨이트 탑까지 보여 같이 구매해버렸습니다. 발견에서 입금까지 20분도 채 안걸렸던 것 같네요. 완전 초스피드 쿨거래였습니다. 먼저 챔스 가오리 자켓입니다. ISO를 높여서 그런지 좀 밝게 나왔네요. 토레스가 리버풀 있던 시절...어찌나 가지고 싶던지요. 전체적인 색감은 이 사진이 가장 실물에 가깝네요. 안쪽도 매쉬 처리되어있어 땀이 금방 빠져 나갑니다. 목 부분 디테일 샷입니다. 자칫 밋밋할 뻔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었습..

Life story 2014.02.21

[Life story] 베이직한 필수 아이템, 유니클로 램스울 가디건 후기

간만에 포스팅을 하면서 밀린 글들을 숙제처럼 풀어내 볼까 합니다. 우선 유니클로에서 집어온 램스울 가디건들입니다. 우연히 세일하는 걸 사왔는데 참 마음에 드는 것 같네요. 색상은 그레이와 그린입니다. 이 사진이 좀 더 실물에 가까운 색상이네요. 둘 다 세일을 하고 있었는데 웃긴 건 세일율이 조금 달랐습니다. 아마 조금 더 인기있는 색상이 세일을 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린은 14,900원, 그레이가 19,90원이었던 것 같네요. 그린 가격입니다. 원가는 39,900원이구요. 이 친구는 19,900원이었습니다. 기본 가디건이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게 되어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유니클로도 이제는 막 집어오기는 힘든 가격이 되고 있습니다. 세일 할 때를 잘 노려서 사야겠습니다.

Life story 2014.02.14

[Life story] 뉴발란스(NewBalance) 880 구입 후기

생일선물로 받은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어디다 쓸까 고민하다 운동화를 사기로 했습니다. 예쁘니 뭐니 해도 역시 발이 편한 신발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다 딱 꽂히는 녀석을 발견하여 냅다 집어왔습니다. 항상 쇼핑백이 아닌 비닐백에 담아 주더군요. 간만에 사는 신발이라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모델 품번과 사이즈입니다. 평소 255를 신는데 뉴발란스 나이키 아디다스 중에서 뉴발란스 255가 정말 편하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개봉한 모습입니다. 옆이 990보다는 약간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선명하게(?) 각인된 880. 너무 투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디자인은 이 사진 보시면 되겠네요. 990보다는 조금 더 날렵하게 생겼고 좀 더 낮습니다. 그만큼 가벼운 것 ..

Life story 201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