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life

Liverpool : Reina, Johnson, Enrique, Skrtel, Agger, Lucas, Allen, Gerrard, Shelvey, Sterling, Suarez. Subs : Jones, Carragher, Sahin, Henderson, Downing, Suso, Wisdom. 루카스의 복귀 선발전. 이겨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루카스의 존재가 앨런과 제라드의 경기력을 끌어 올리네요. 엔리케의 적극적인 오버래핑도 보기 좋았고, 제라드의 명불허전 패스도 일품이었습니다. 다만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골대 맞추기와 수아레즈의 슈팅이 아쉬웠네요. 아거와 스크르텔은 역시 대단합니다. 리그 최고의 중앙 수비수 라인인 것 같습니다. 핸더슨은 왠지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 보이고 쉘비도 열심히는 뛰었는데..

Liverpool : Reina, Johnson, Enrique, Skrtel, Agger, Allen, Henderson, Gerrard, Downing, Sterling, Suarez. Subs : Jones, Carragher, Coates, Suso, Shelvey, Cole, Sahin. 답답하고 아쉬운 경기였네요. 진짜 확실한 골게터만 있었으면 지금쯤 3승 정도는 더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반전에는 다들 잘했습니다. 라인 위로 올리면서 끝까지 볼 돌리고 공간 찾아 파고드는 모습이 좋았네요. 다만 후반 중반 이후 급격한 체력저하로 다들 멀뚱히 서서 공을 받기만 할 뿐이네요. 다우닝은 이제 기대를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서 사간다는 소리가 있는데 사가기만 해준다면 쌍수를 들고 환..

오 즐라탄이 껌으로 트래핑 하는 것은 봤는데 괴체도 할 수 있군요.어린나이에 기본기가 정말 대단합니다.전 껌은 커녕 축구공이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Liverpool : Reina, Wisdom, Johnson, Agger, Skrtel, Allen, Gerrard, Enrique, Suso, Sterling, Suarez. Subs: Jones, Sahin, Cole, Henderson, Coates, Carragher, Shelvey. 간만에 완벽한 승리입니다. 확실히 수소 빼고 핸더슨 집어넣으니 중원에서 안정감 찾아가는 것 같네요. 수아레즈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얼마만에 리그 득점 선두인 선수를 배출한건지 모르겠네요. 스털링은 나이가 아직 어려 경기를 뛰다 보면 패턴이 읽힐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잘합니다. 오늘 엔리케가 MOM입니다. 원래 수비수이다 보니 수비도 돋보였고 왼쪽에서 공격전개도 많이 풀어나가는 모습입니다. 존슨은 이제 그냥 ..

올해 엄청난 추위가 온다는 소식에 안 그래도 추위를 잘 타는 저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평소 노스 패딩 등 고가의 의류는 엄두도 못내는 성격이라 제 자신도 이런 패딩을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다만 롯데아이몰에서 정말 좋은 가격에 판매하길래 큰 맘 먹고 질렀습니다. 원가 399,000원 짜리 일명 중대장급 패딩입니다. (그 위가 노스페이스의 히말라야 등이라고 하네요) 중대장은 뭐고 대대장은 뭔지 전혀 몰랐으나 패딩을 구입하려고 기웃기웃 거리다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아마 다운 함량을 뜻하는 듯 합니다. 대대장급은 우모량이 400g이 넘는다고 하네요. 제가 구입한 머렐 중대장급 구스 다운은 거위털이 370g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 중에서 우모량이 절대적으로 많아 이 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

Thanks :D

리버풀 로저스 감독과 닮은 인물을 소개합니다. 바로 심슨에서 시장을 맡고 있는 조이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별로 닮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이렇게 계속 보다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어떻게 보면 로저스 감독보다 리버풀 디렉터인 이안 에어를 닮았네요 :D

Liverpool : Jones, Johnson, Enrique, Agger, Carragher, Wisdom, Allen, Gerrard, Sahin, Suarez, Sterling. Subs : Gulacsi, Cole, Assaidi, Henderson, Coates, Downing, Suso. 값진 승점 1점입니다. 오스카-마타-아자르 미드필드진이 막강해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승점 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수아레즈가 정말 잘해줬네요. 쓰리백을 들고 나온 로저스를 보면서 과감하게 자신의 전술을 포기할 줄 아는 대범함도 보았습니다. 비록 양쪽 풀백들이 활발하게 오버래핑을 해주진 못했지만요. 오스카와 아자르, 마타가 워낙 세밀한 플레이를 잘하고 뒷공간으로 파고드는 것이 능해 존슨과 엔리케가 ..

방이 좁은 관계로 데스크톱보다는 노트북을 주로 사용해 왔습니다. 저야 뭐 별 게임은 안하고 인터넷이나 동영상정도를 보는지라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는 없었는데요. 기존에 쓰던 노트북이 자그마치 5년 전 모델이라 큰맘 먹고 교체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등에서 저렴한 노트북이 많이 나오더군요. 뽐뿌와 소셜 커머스를 며칠 동안이나 스캐닝 한 결과 눈에 딱 들어오는 녀석이 있었습니다. 티몬에서 진행하는 딜이였구요, ASUS 리퍼 노트북 이었습니다. 모델명은 X401A네요. 정가 590,000짜리를 379,000원에 팔고 있었습니다. 고사양은 필요 없으나 데스크톱 대신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화면이 큰 녀석을 골랐고, 발열이나 소음에 민감해서 최대한 적은 모델로 골랐습니다. 색상은 검정, 핑크..

※아래 내용에 영화 내용이 언급됩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으신 분은 스킵해주세요:) 제목 : 007 스카이폴 감독 : 샘 멘데스 주연 : 다니엘 크레이그(본드 役), 주디 덴치(M 役), 하비에르 바르뎀(실바 役) 일시 : 2012. 11. 10(토) 장소 : 화정CGV M의 과거에 얽힌 비밀, 거대한 적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MI6 제임스 본드, 사상 최강의 적과 맞서라! 상관 M의 지시에 따라 현장 요원 이브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과 치열한 결투를 벌이다 M의 명령으로 이브가 쏜 총에 맞고 추락하여 실종된다. 이에 임무가 실패로 끝나자 전세계에서 테러단체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 중이던 비밀 요원들의 정보가 분실되고 MI6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설상가상으..

작년 볼튼과 토트넘의 경기 중 심장 이상으로 쓰러졌던 볼튼의 무암바선수가 다시 피치 위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기가 쓰러졌었던 토트넘 홈 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으로 돌아왔네요. 자신을 응원해준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나 봅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비록 다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앞으로도 무암바 선수의 앞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리에 세워질 지단과 마테라치의 동상 야 이거 마테라치도 대단하네요 정말.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지단과 마테라치의 동상이 완성되었는데요. 여길 마테라치가 직접가서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대담한건지 속이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만든이들도 대단하고 직접 찾아간것도 대단합니다. 표정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네요 :)

아베 부럽지 않은 디키즈 후드 집업 후기 보러가기 NII 믹키유천 야상 후기 보러가기 가성비 종결자 후아유WHOAU 후드집업 후기 보러가기 H몰에서 NII 남성 셔츠를 저렴하게 팔고 있어 대량으로 구입하였습니다 :) 정가는 셔츠 한 벌당 45,900원 or 55,900원이고, 제가 구입한 가격은 모두 다 9,000원입니다. 무려 6벌이나 구입했네요. 그래도 정가 2벌 살 가격입니다. 기분이 좋네요. 가을 겨울 셔츠걱정은 당분간 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스트라이프 셔츠 입니다. 배송 되자마자 꺼내서 아직 꾸깃꾸깃하네요. 사이즈는 전부 M인데 딱 맞는 듯 싶습니다. 기본적인 화이트 셔츠입니다. 일반 스판 셔츠가 아닌 옥스포드 재질이라 상당히 두툼했습니다. 예쁜 검정 체크 셔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

Liverpool : Jones, Wisdom, Enrique, Agger, Skrtel, Sahin, Gerrard, Allen, Suso, Sterling, Suarez. Subs : Gulacsi, Henderson, Assaidi, Carragher, Shelvey, Downing, Coates. 몇 경기째 똑같은 라인업으로 시작. 늘 아쉬운 공격수의 부재. 서브에 공격수가 한명도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털링과 수소가 계속해서 선발로 출장 중입니다. 전술의 변화를 꾀하려면 다양한 유형의 선수가 필요한데 스쿼드의 깊이가 너무나 얇네요. 쉘비 대신 정통 공격수였으면 어땠을까요. 쉘비는 너무나 기복이 심한 듯 싶네요. 최근엔 전혀 넥스트 제라드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 귀한 찬스를 날려..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Part. 1 보러가기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Part. 2 보러가기 환상적인 축구 배경화면 세 번째 파트입니다. 인물 중심의 사진이 많네요. 그래서 더 역동적이고 멋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인 호나우두 선수의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네요 :) 출처는 다음 카페 아이러브 싸커 오늘부터 악플러님 자료와 인터넷 자료를 수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