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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발칙] 고전을 재해석 하는 3색 듀엣 l 춘앵, 카르-맨, 에코와 나르시스

일시 : 2009. 12. 18(금) ~ 12. 19.(토) 출연진 : 나연우&권령은 , 신혜진&김대현, 김주희&양종욱 세 개의 고전, 세 명의 안무자가 만들어낸 3색 듀엣 궁중정재 춘앵무를 모티브로 삼은 나연우의 , 프랑스 소설가 Prosper Merimee의 카르멘을 모티브로 한 신혜진의 , 그리스 신화 에코와 나르시스 이야기를 소재로 한 김주희의 , 각기 다른 개성의 안무자 세 명이 참신하고 남다른 개성으로 움직임을 그려낸다. 이번달에도 CJ aziT 에서 하는 공연 안내원을 하게되었다. 저번달에 이어 '황당벌칙' 시리즈물이다. '황당벌칙'은 아지트에서 작품공모를 하여 지원작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볼 수 있다. 날씨가 춥기도 하거니와 아지트의 시멘트로 되어있는 바닥은 내 발가..

Art story 2009.12.22

EPL 18R Liverpool vs Porthmouth 0 : 2 패

2009. 12. 19일 21시45분(한국시각) LINE UP : Reina, Johnson, Insua, Agger, Carragher, Mascherano, Lucas, Kuyt, Dossena, Gerrard, Torres. Subs: Cavalieri, Aurelio, Benayoun, Babel, Ngog, Spearing, Skrtel. ---------토레스--------- 도세나---제라드-----카잇 -------마스---루카스---- 인수아--악어---캐라--존슨 -----------레이나------ 다시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은 후 제대로 경기를 관전하고자 잘 보지도 않는 TV 앞에 앉았다. 기말고사 기간동안 무려 세 경기를 놓쳤던 터라 오늘 라이브는 더욱 기대했는데. 대체 무슨 ..

Liverpool story 2009.12.20

검찰, 한명숙 전 국무총리 체포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8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다. 한 전 총리는 2007년 삼성동 총리공관에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5만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전 총리는 18일 오후 노무현재단에서 체포,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압송되었다. 검찰은 조사가 불가피 하며, 최대한 예우를 갖춰 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과 14일 자진출석을 요구했지만 한 전 총리가 응하지 않았고 16일 날 체포영장을 신청, 오늘 9시 세번째 소환 통보를 하였다. 한 전 총리가 정말 뇌물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 그의 말대로 한 점 부끄럼없이 살아왔는지, 아니면 검찰의 주장대로 뇌물을 받았는지 조사가 진행되고 법원픠 판결이 나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 뇌물수수 혐의가 터진 시점이다..

Social story 2009.12.18

2009년 끝자락.

매서운 추위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얼얼하게 만드는 날. 2009년 마지막 시험이 끝났다. 시험기간 내내 끊임없이 잡생각과 싸워야 했던 나로서는 이제야 나를 옳아맸던 끈이 풀리는 느낌이다. 1년 동안 무엇을 배웠나.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내 자신에게 고개를 들 수 없다. 마음을 다잡고 하고자 했던 것에 전념하기 위해 또 다시 내년이라는 출발점에 기대본다. 이번 만은 다르겠지. 벌써 25번째 출발선에 다다랐다. 완주를 목표로 뛰자. 나의 꿈을 위해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꿈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절실한 시점이다.

My story 2009.12.18

Liverpool FC agree deal with Portsmouth for England full-back Glen Johnson

잉글랜드 풀백 글렌 존슨에 대해 포츠머스와 합의를 본 리버풀FC Jun 22 2009 Dan Kay 리버풀이 포츠머스와 이적료에 대한 합의를 함에 따라 잉글랜드 풀백 글렌 존슨과 이번 여름 첫 사이닝을 매듭지을 것으로 보인다. 레즈가 그 수비수와 얼마간 링크되어 있는 동안 폼피의 최고 경영자인 피터 스토리는 지난 주 글렌의 이전 클럽인 첼스키가 그 24살의 선수에 18m을 지불하려 한다고 밝였다. 리버풀의 오피셜 웹사이트가 지난 저녁 발표한 성명서는 "우리는 그 선수를 앤필드로 데려오는 것에 대해 포츠머스와 글렌 존슨과의 합의를 마쳤다."라고 쓰여있다. 아직 이적료에 대한 세부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남부 연안의 클럽이 아직 지난 여름의 피터 크라우치에 대한 이적료로 리버풀에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Liverpool story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