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life

여름이 오면 항상 고민하는 것은 '오늘 뭐 신을까'입니다.한여름엔 로퍼는 물론이고 매쉬 운동화조차 너무나 덥고...덕분에 작년에 테바 샌들을 사서 신었으나 조금 오래 신으면 발이 아파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올해도 똑같은 고민을 안고 있던 중 폴더에서 세일을 한다는 배너를 발견,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습니다.거기에 딱!츄바스코 상품들이 저렴하게 올라와있더군요.더군다나 신규가입을 하면 10,000원 할인 쿠폰까지.... 정신을 차리니 어느새 결제 완료.. 츄바스코 박스와 폴더 교환/반품 안내문입니다.두근두근..츄바스코는 처음이라 좀 떨렸음..제가 발볼이 은근히 넓어 어떤 사이즈를 사야할까 고민했으나샌들은 너무 크면 발이 덜렁거리므로 과감하게 250을 선택!적중했습니다:)짠.안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포장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지막 후기입니다.마지막은 아래 보이는 사진의 하단 2장입니다.모두 GAP에서 구입하였구요, 상당히 만족한 제품들입니다.​하단에 보이는 2장입니다.어쩔 수 없이 여름엔 블루계열의 옷에 손이 많이 가네요. 왼졲에 있는 티셔츠부터 리뷰하겠습니다.헨리넥(?) 티셔츠입니다.부들부들한 재질이어서 여름에 입기 딱 좋았습니다.​사이즈는 S입니다.95사이즈 입는데 딱 좋았습니다.색상은 위 사진이 가장 실물과 비슷하네요.목부분 디테일입니다.​역시 S사이즈 딱이네요 저는. ​소재를 보시면 시원한 소재입니다.​뒷면입니다.무난합니다.가장 중요한 건 가격!무려 9,000원!!!득템입니다 ㅎㅎㅎ​다음 녀석 또한 헨리넥 티셔츠입니다.어렸을 땐 쳐다도 안 보던 디자인인데...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눈이 가더군요..

아이폰 6S를 구입한 후 길거리에서 샀던 기본 젤리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이게 자꾸 코팅이 벗겨져 이 기회에 케이스를 새로 장만해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무슨 케이스를 살까 한참을 찾던 중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습니다. 언제나 기분좋은 택배..제가 구입한 건 바로 주토피아의 주디&닉 하드케이스입니다.보자마자 이거다 싶어서 주문했습니다:)진심으로 귀엽습니다.구성품입니다.케이스 2개와 사은품 입니다.엽서가 두 장 들어있더군요.저 알약들은 뭐하는 건가 싶었습니다.우선 케이스부터.ㅎㅎㅎㅎㅎ닉의 웃는 모습이 진짜 귀엽네요.뒷면입니다.짠드디어 개봉했습니다.주디와 닉입니다.둘 다 하드케이스입니다. 볼때마다 흐뭇해지네요.하나 더.케이스에 씌여있는 JUDY, NICK이라는 문구는원하는 문구로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여주아울렛 쇼핑 후기 3탄입니다.이번에는 데상트 티셔츠 구입 후기입니다.여름에 입을 티셔츠 위주로 쇼핑을 하였고 데상트에서 저렴하게 한 장 건져왔습니다.​오른쪽 위 제품입니다:)​말 그대로 기본 티셔츠입니다.사실 기본티셔츠가 각 브랜드별로 저렴하게 많이 나와 있었는데원단이 너무 얇고 흐물흐물한 재질이라 스킵했었습니다.이 녀석은 제법 두꺼운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데상트 로고가 큼지막하게 박혀있습니다.​개인적으로 티셔츠를 고를 때 중요시하는 목늘어남 방지탭!저게 없으면 목 부분이 금방 쭈글쭈글해지더라구요.​왼쪽 팔 부분에 탭이 붙어 있네요​사이즈는 95 정사이즈로 갔습니다.택(TAG)과 나염부분뒷면입니다. 이 녀석은 살 마음이 없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해서 구매했습니다.14,500원에 구매했고 만족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후기를 이어 쓰겠습니다.두번째로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한 테크핏 티셔츠입니다.아디다스 매장은 상당히 구석진 곳에 있더군요... 한참을 걸어서 찾았습니다. ​이 다섯가지 상의 중 윗줄 가운데 입니다.전체적인 모습입니다.Born For Greateness 위대함을 위해 태어나다​이런 거창한 말을 달고 있을 정도로 운동을 열심히 하는건 아닌데..괜히 민망해 지네요.​이 녀석을 고른 이유는 딱 하나몸에 찰싹 달라붙지 않기 때문입니다.테크핏이나 나이키 컴뱃 프로 등 다른 기능성 이너웨어는 특성 상 몸에 쫙 달라붙게 되는데요.요새 살이 찌기도 해서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덕분에 자전거 탈 때 이너로만 입고 있습니다.이 제품은 테크핏임에도 불구하고 몸통부분은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

지난 주말 나들이 겸 또 어머니 생일 선물 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습니다.간만에 갔다와서 그런지 그 큰 곳을 돌아다니는데도 재밌게 쇼핑하고 왔습니다.엄니께는 쿠론에서 백을 하나 선물 해드리고 전 여름에 입을 티셔츠를 위주로 쇼핑했네요. 제가 산 티셔츠 들입니다.바지도 사고 싶었는데 왠 티만 집어왔네요.​​푸마 맨투맨, 아디다스 테크핏, 데상트 티셔츠​GAP 태셔츠 2장 이 한여름에 왠 맨투맨이냐 싶지만은원하는 오트밀 색상의 맨투맨을 보자마자 딱 집어들었습니다.여친은 회색 맨투맨!​푸마 맨투맨 전체샷입니다.무난한 푸마 로고가 박혀있습니다.​오랜만에 보는 푸마로고​목늘어남 방지 탭 처리가 되어 있으며기모는 없습니다.​사이즈는 M으로 갔습니다.약 100사이즈 정도입니다. 딱 붙는걸 싫어해서 조금 크게..

강남에서 뭘 먹을까 고민하던 중 마초쉐프가 생각나 들렀습니다. 허기진 상태에서 식사를 해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네요. 메인요리로는 삼겹살 스테이크(메뉴 이름이 가물가물...)과 봉골레 스파게티를 시켰습니다. 한상 푸짐하게 나왔었습니다. 요리가 나오자 서둘러 사진을 찍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및 집기들이 깔끔한게 보기 좋았습니다.​ ​요리가 나오면 이렇게 불을 붙여 주더군요. 남 여 둘이서 먹기 적당한 양이었습니다. 삼겹살이 질기지 않아 먹기 좋았고 스파게티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저렴한 가격. 두 요리 합해서 약 3만 5천원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찾아올 만한 가성비 좋은 집

쿠팡에서 구입한 오클리 프로그스킨 구입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박스에 큼지막하게 프로그스킨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오클리 로고 또한 큼지막하게! 새상품인만큼 스티커로 밀봉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박스를 뜯으면 나오는 내용물입니다. 간소하네요. 뭔가 매우 이질적인 색깔의 안경 케이스.. 색이 너무 안이쁘네.. 짜잔 선글라스를 꺼냈습니다. 파란색 미러렌즈를 구매하였구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옆모습도 예쁘네요. 영롱한 파란색.. 선글라스 테에는 오클리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안경 다리를 폈을때의 모습 오클리 로고 확대사진. 음각이 제대로 들어가있네요. 프로그스킨을 썼을때는 이렇게 자외선 차단효과를 보게 됩니다. 사실 개봉 후 몇 번 쓰고 나갔는데 아주 ..

올리브영에서 구입한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입니다.사실 여름에 구입한 건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미니어처가 함께 들어있습니다.40ml입니다.미니어처는 저렇게 생기지 않았더군요.펌프는 없고 그냥 손목에 붓는 병입니다.귀염귀염하네요정품이라네요.뭔지 모를 스티커케이스를 제거한 모습입니다.펌프형으로 되어있습니다.올리브영에서 함께 구매한 데오드란트입니다.ㅎㅎㅎ당시엔 엄청 더웠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종종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내에서 부서를 옮기게 되면서 기존 팀의 팀원분들이 작별선물을 주셨습니다. 정말 황송하고 고마울 따름이네요.비오템 선물세트입니다.뭐가 필요하냐고 해서 스킨로션이 필요하다고 당당히! 말했습니다.선물용으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습니다.예쁘게 포장되었네요.ㅎㅎㅎ제가 리본을 워낙 못 묶어 풀기전에 한 번 찍어봤습니다.내용물입니다.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선물 주신분이 샘플 많이 챙겨줬다고 하는데 정말 많이 주신 것 같아요.전체샷입니다.화이트필 토너입니다.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주네요. 다음은 모이스처라이저입니다. 유통기간도 길어서 좋았습니다.다음은 조그맣게 들어있던 선크림 이녀석은 클렌징 젤이네요. 제가 기존에 썼었던 아쿠아세트입니다.작아서 헬스장에 갖다놓았습니다.엑셀 브라이트 세트 샘플도 들어있네요..

간만에 쇼핑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사실 구입한 건 꽤 오래전인데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이번에 올릴 녀석들은 유니클로와 탑텐의 아이템들입니다.여름을 맞이하여 예쁜녀석들로 골라왔습니다.먼저 유니클로입니다.반팔 상의로 구매하였습니다.최근 꽤 이슈가 되고있는 UT라인도 보이네요.우선 브루클린 머신 웍스라는 티셔츠입니다.자전거아 예뻐서 보자마자 집었습니다.ㅎㅎ센스있게 바퀴를 이용했네요.볼수록 귀엽습니다.목 안쪽으로는 늘어남 방지탭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사이즈는M사이즈이고 약간 루즈한 편이네요.가격은 19,900원입니다.세일없이 정가입니다.다음은 틴틴 캐릭터의 반팔 티셔츠입니다.사실 좀 더 진한 네이비에 가까운데 사진이 굉장히 허접하게 나왔네요.귀엽더라구요.색상은 이 색상이 ..

간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그동안 바쁜척하며 차일피일 포스팅을 미뤄왔습니다.오늘부터 다시 마음을 다잡고 꾸준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아이템은 바로 Beats by Dr.dre Solo HD 헤드폰입니다.사실 이녀석은 인기를 끈 지는 상당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꼭 살 마음은 없었으나 착한 가격으로 나와 한번 써보고 싶은마음에 구입하였습니다. 짠!어마어마한 크기의 박스입니다.옆에는 닥터드레횽의 사진이 큼직하게 박혀있네요.사실 뭐라 써있는지 읽진 않았습니다!저걸 몇명이나 읽겠습니까..제가 구매한 색상은 레드입니다.겉 박스를 치우면 이렇게 빨간 박스가 나오네요.내용물입니다. 상당히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안쪽입니다.여러개의 책자가 있네요.설명서인가 했더니카달로그 같은 닥터드레 제품 홍보..

1탄에 이어 이천 롯데아울렛 뉴발란스 득템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이천 롯데아울렛 뉴발란스 득템 후기 #1 : 뉴발란스 런닝화)카고 하프팬츠와 트레이닝 하프팬츠입니다.카고 하프팬츠는 보자마자 집어왔네요.무난한듯 하면서도 포인트가 숨어있습니다.좀 더 멀리서 찍어봤습니다.우선 카고팬츠입니다.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무릎 약간 위까지 오는 딱 좋은 기장입니다.왼쪽에는 뉴발란스 로고가 예쁘게 박혀있습니다.오른쪽엔 포인트로 카고 주머니 덮개에 카모플라쥬 패턴이 들어가있네요.안쪽입니다.사실 이 안쪽 패턴으로 된 카고 바지도 있었습니다.그걸 살까 이 베이지 카고로 살까 한참 고민하다 좀 더 무난한 이녀석으로 집어왔습니다.함께 입을 상의와 신발을 고려해서 선택했습니다.방문했을 때 76(S)사이즈 빼고는 다 있었습..

이천 롯데 아울렛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개인적으로 이천 롯데아울렛은 청자동 스포츠 부분 빼고는 별 볼일 없다고 생각하는데요.이번에도 청자동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만 들렸다 왔습니다.그 중 뉴발란스에서 득템한 아이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런닝화와 반바지를 구매하였습니다.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 런닝화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런닝화를 두 개 집어왔습니다.동생녀석 것과 어머니 것을 집어왔네요.제가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890이었습니다.(쿠팡에서 뉴발란스 M890 구입후기)다만 이건 W890이라 아마 여성용인듯 싶습니다.제가 평소에 255를 신는데 무난하게 잘 맞았습니다.어머니 선물용은 WT710입니다.다른 것보다 디자인을 보고 골랐습니다.사이즈는 6.5가 235mm입니다.박..

간만에 쇼핑 후기 리뷰를 올립니다.사실 구입한 아이템들은 꽤 되나 차일피일 미루다 이렇게 한꺼번에 올리는 불상사가 생기게 되었네요.앞으론 더 꾸준히 올려야겠습니다.오늘은 얼마전에 구입한 에잇세컨즈 니트와 유니클로 할인행사 때 구입한 옥스포드 셔츠를 리뷰해보겠습니다. 명동 나간김에 에잇세컨즈와 유니클로를 들렸습니다.사실 연청바지를 사려했으나 마땅히 땡기는게 없더군요.그래서 눈에 보이는 녀석들만 집어왔습니다.짠 바로 옥스포드 셔츠 2장과에잇세컨즈 니트입니다.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유니클로 옥스포드 셔츠입니다.마침 2장에 3.99로 행사중이었습니다.냉킁 집어왔습니다.무난한 스트라이프입니다.받쳐입기도 좋고 하나만 입기도 좋습니다.유니클로는 셔츠 기장이 약간 길어 넣어 입어야한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가격이 착하니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