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rpool story 135

리버풀 앤섬자켓(트랙탑) 도착:)

리버풀 선수들이 올해 들어 입장할 때 입고 나오는 앤섬자켓! 보자마자 정말정말정말 예뻐서 꼭 사고 싶었습니다. 왜 안나오나 노심초사 계속 기다렸는데 어느순간 제가 가는 사이트 풀렸나 보더군요.. 겨우 남은 100 사이즈와 105사이즈를 건졌습니다 그러나! 100사이즈가 와야하는데 110사이즈가 와 버렸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탭에는 100이라고 적혀있고 옷 텍에는 110 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아쉽지만 환불해야 겠습니다. 100사이즈는 아쉬운대로 주문했는데 루즈하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쟀든 원하는 옷이 와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100사이즈와 105사이즈(지만 하나는 110이 온)를 업어 왔습니다. 하하 급하게 사느라 직접 가서 가져왔답니다. 택배를 붙이려는 찰나에 가져왔지요. 떨리는 개봉 순간이네요..

Liverpool story 2012.02.13

1월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된 크레익 벨라미

벨라미는 투표에서 56%를 얻음으로써 마틴 스크르텔(15%), 앤디 캐롤(11%)을 제치고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르 선정되었습니다. 벨라미는 1월 올드햄과의 경기에서 골을 시작으로, 하이라이트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집어넣은 것이었습니다. 또한 벨라미는 볼튼전과 울브스 전에도 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Liverpool story 2012.02.10

EPL 24R Liverpool vs Spurs 0 : 0 무 (H/L)

LFC team v Spurs: Reina, Johnson, Kelly, Agger, Skrtel, Spearing, Kuyt, Gerrard, Adam, Carroll, Bellamy. subs : Doni, Suarez, Hendo, Coates, Downing, Carra, Aurelio. 아 홈에서는 왜이리 승률이 저조한지 모르겠네요. 수아레즈 복귀도 반갑고 (파커의 배를 찬 건 위험천만한 행동이었지만요) 캐롤이 위협적인 것도 반가운데 왜이리 골은 안 들어가는 걸까요? 올 시즌 토트넘이 이렇게 못 한 경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못했는데 말이죠. 전반전은 제대로 안봐서 다시봐야 알겠지만 왜 엔리케가 안나왔는지 의문입니다. 잠시 쉬는 걸까요. 부상이면 큰일인데 말이죠. 존슨이 왼쪽으로 옮겨서 뛰었으나 ..

Liverpool story 2012.02.07

EPL 23R Liverpool vs Wolves 3 : 0 승 (H/L)

Liverpool: Reina, Johnson, Agger, Skrtel, Enrique, Spearing, Adam, Henderson, Kuyt, Carroll, Bellamy. Subs: Doni, Aurelio, Coates, Downing, Carragher, Shelvey, Kelly. 맨시티, 맨유전을 치루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상대 선수를 전방에서부터 압박하고 공에 끈질기게 따라붙더군요.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 스피어링은 간혹 패스 미스와 공을 끄는 문제를 보여줬지만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 주었습니다. 역시 킹 케니께서 구사하려는 전술을 완성시키려면 루카스나 스피어링 같은 전문적인 홀딩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존슨의 경우 한 경기 쉬고 ..

Liverpool story 2012.02.01

벨라미 FA컵 맨유전 몸 푸는 모습 + 맨유전 터널 직캠 + 카윗 주니어:)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손색이 없는 벨라미. 칼링컵에서 우리르 결승으로 인도한 벨라미. FA컵 4라운드 맨유전에서 귀엽게 몸을 푸시는 모습입니다. 무릎이 안 좋아서 그런지 다른 선수들처럼 러닝을 하는 것 보단 서서히 몸을 푸는 모습이네요. 나이가 나이인 만큼 너무 무리하지 말고 딱 칼링컵 결승전 결승골, FA컵 결승전 결승골, 리그 4위 확정골만 꽂아주세요!!! +) FA컵 맨유전 드레싱 룸, 터널 캠입니다. 경기 시작 전과 하프 타임, 경기 후의 모습을 알 수 있네요. 라인업 발표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 맨유전에서 멋진 버저비터를 쏘아 올리신 카윗형님이 트위터로 카윗 2세의 사진을 올려 주셨습니다. 역시 아들은 아들이네요! 페예노르트 대 아약스 경기를 함께 시청했나 봅니다

Liverpool story 2012.01.31

FA CUP 4R Liverpool vs Man U 2 : 1 승

The Reds team in full is: Reina, Kelly, Enrique, Agger, Skrtel, Carragher, Henderson, Gerrard, Downing, Maxi, Carroll. Subs: Doni, Johnson, Coates, Kuyt, Adam, Shelvey, Bellamy. 예쓰!!!!!!!!!!!!!!!!!!!!!!!!!!!!!!!!!!!!!!!!!!!!!!!!!!!!! 이겼씁니다!!!!!!!!!!!!!!!!!!!!!!!!!!!!!!!!!!!!!!!!!!!! 리버풀 팬페이지에 글을 좀 썼는데 거기다가 맨시티전과 맨유전만 이기면 후반기 분위기 확 타고 4위까지 올라갈 거라고 썼는데 맞아 떨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MOM은 당연히 쿠잇. 하지만 스크르텔을 칭찬해 ..

Liverpool story 2012.01.29

[칼링컵 준결승 2차전] Liverpool vs Mancity 2:2 무

Liverpool: Reina, Johnson, Enrique, Skrtel, Agger, Downing, Kuyt, Adam, Henderson, Gerrard, Bellamy. Subs: Doni, Kelly, Carroll, Maxi, Coates, Carragher, Shelvey 드 ! 디 ! 어 ! 리버풀이 새롭게 단장한 웸블리로 !!!!!!! 처음입니다!! 기뻐서 소름이 돋았네요. 잘 싸워 주었습니다. 라파 때부터 이어져 온 토너먼트의 유전자가 아직도 남아있다는게 마냥 좋네요. 사실 이런 토너먼트야 경기력이 어떻든 간에 이기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선수들 모두 잘 해주었습니다. 조하트만 아니었으면 한 두골은 더 넣을 수 있었을텐데 잘 막았구요. 실바를 잘 묶어놓아서인지 맨시티 공격이 그렇게 날..

Liverpool story 2012.01.26

EPL 22R Liverpool vs Bolton 1 : 3 패

#LFC: Reina; Johnson, Skrtel, Agger, Enrique; Gerrard, Adam; Henderson, Maxi, Bellamy; Carroll. #LFC Subs: Doni, Kelly, Carra, Coates, Shelvey, Downing, Kuyt. 올해 봤던 경기 중 최악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경기력이었습니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 무참히 깨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번 시즌도 챔스를 나가긴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 4위 경쟁팀들이 알아서 미끌어져 나가는 시기에 치고 올라가질 못하네요 정말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이번 경기 보면서 진짜 노트북을 던져버리고 싶었네요. 앞으로 새벽 경기는 안본다 안본다 다짐하곤 했지만 연휴에 끼어있어 봤더니 최악이네요. 제라..

Liverpool story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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